메뉴 후원하기

문화원 이전 반대 1인 시위 중 쓰러져

이동구 문화원이전반대대책위원장

[완주신문]이동구 문화원이전반대대책위원장이 완주군청 앞에서 12일 아침 7시 30분 1인 시위 중 쓰러졌다.

 

이동구 위원장은 지난 2일부터 문화원 이전을 반대하기 위해 매일 아침 7시 20분부터 2시간 가량 1인 시위를 펼쳐왔다.

 

가족에 따르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 등 지병이 있었다.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3도로 추운 날씨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출동한 구급대는 이동구 위원장을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