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60년 만에 한파가 몰아닥치며 동파 피해가 잇따랐지만 동시에 눈꽃이 피어 일상의 공간을 신비롭게 바꿔놓았다. 지난해 이어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1년, 고통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켜 이겨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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