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형욱)가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정신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상담·치료 연계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힘을 모은다. 또한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활동과 지역 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청년 지원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인 역할 분담에 따라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는 청년 대상 사업 기획과 활동 운영, 참여자 발굴, 소통망 구축 등 청년 활동 기반 조성을 맡고, 지원이 필요한 청년을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상담과 교육, 관련 활동 지원을 담당하며 고위험군 대상 전문 개입과 치료 연계, 정신건강 인식 개선 및 예방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은 협력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협의를 이어가고, 필요 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형욱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
완주경찰서(서장 박종호)는 일상 속 범죄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 차량을 활용한 특수시책 홍보에 나서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노쇼(No-Show)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강력한 범죄예방 메시지를 담은 특수 자석 스티커를 제작, 특별한 홍보 수단을 도입했다. 이번 시책은 기존의 현수막이나 전단지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는 자율방범대 순찰 차량의 기동성을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완주군민 A씨(52세, 자영업자)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노쇼 뉴스를 볼때마다 불안했는데 순찰차에 붙은 문구를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보이스피싱 경고 문구도 눈에 잘 띄어서 어르신들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완주경찰서(서장 박종호)는 이번 자석 스티커 부착 시책이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음에 따라 향후 자율방범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범죄 예방 콘텐츠를 발굴하여 “주민들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앞으로도 민·경 협력 치안을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한 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종합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도내 381개교, 총 665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전수 점검 방식으로 추진된다.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를 비롯해 차량 구조 및 장치 기준 준수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 기본 안전관리 사항 전반을 포함한다. 특히 올해는 하차 확인장치와 블랙박스 정상 작동 여부 등 차량 안전장치의 설치 및 작동 상태를 포함해 총 33개 항목에 대해 보다 정밀한 점검이 이루어진다. 전북교육청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차량 운영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1개월 이내 시정 조치를 요구하는 등 사후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시·군 교육지원청에서도 관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자체
완주군 용진노인복지센터(센터장 조주현)가 본아이에프 ‘어르신~ 본죽 왔어요’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 어르신을 위한 영양 지원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식사가 어려운 고령 및 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영양 가득한 죽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는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생활 지원사의 정기적인 방문과 완주군 보건소 연계 서비스를 병행하여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죽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주현 센터장은 “식사는 어르신 삶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자 중요한 돌봄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한 ‘유아 정서·심리 지원사업’ 지역별 설명회를 1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첫 설명회는 13일 전북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완주·무주·진안 지역을 대상으로 열리며, 14일에는 전주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전주 지역 설명회가 이어진다. 이후 설명회는 군산을 비롯해 남원·순창·임실·장수권역(남원센터), 고창·정읍권역(고창센터), 김제, 부안 등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유아 정서 검사 도구 활용법을 비롯해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 연계, 학 부모 및 교사 상담 지원 내용 등이 안내된다. 전북교육청은 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를 조기에 살피고, 필요한 검사와 상담, 맞춤형 지원으로 건강한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유아들의 마음 건강은 행복한 교육의 시작점”이라며 “이번 지역별 설명회가 도내 모든 유아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정서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가 그친 이후 국도 17호선 교차로 측부 최근 완주군 용진읍 일대 국도17호선 교차로 개선공사 이후 빗물 배수 문제와 보행로 단절로 주민 불편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관계 기관은 책임을 미루는 모습까지 보이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도유지사무소가 시행한 해당 공사는 교통 흐름 개선을 목표로 추진됐지만, 정작 공사 이후 현장은 ‘비만 오면 물바다’가 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도로 배수 설계 지침은 기존 수로를 대체할 충분한 배수 시설 확보를 원칙으로 한다. 하지만 현장은 이 원칙이 무색하게 기존 수로가 훼손된 채 방치되어 있다. 공사 전엔 원활했던 배수가 도로 확장 후 침수로 변했다는 사실은, 설계 단계부터 구조적 실패가 있었음을 방증한다. 실제로 조금만 비가 내려도 차량 통행과 보행이 불가능한 '물바다' 현상이 반복되는 실정이다. 잔토 및 토사 무단 적치로 인해 막혀버린 농로 농민들의 불편은 더욱 심각하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잔토와 토사를 인근 농로에 무단 적치하며 사실상의 폐기물 방치 수준으로 현장을 관리한 탓에, 농로는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 이는 명백한 현장 관리 소홀이자 시공 품질 관리를 포기한 처사로, 본격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선 이원택 후보가 최근 제기된 ‘식사비 대납’ 및 ‘지지 유세’ 의혹에 대해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허위 주장”이라며 전면 반박하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이원택 후보는 “오직 도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며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에 흔들리지 않고 단호히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최근 한 인터넷 매체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경선을 흔들기 위한 정치적 공작에 불과하다”고 규정하며, 해당 보도의 핵심 쟁점을 두 가지로 정리했다. 먼저 ‘지지 유세’ 의혹과 관련해 이 후보는 “2026년 1월 20일 해당 자리는 행사 주최 측의 초청으로 참석한 일정”이라며 “참석자 대부분이 초면이거나 관계가 깊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일정 지연으로 참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사전에 전달했으나, 주최 측의 재요청으로 행사 시작 이후 늦게 도착해 인사와 정책 설명, 간단한 질의응답만 진행한 뒤 자리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선거법상 허용되는 말로 하는 선거운동 범위 내에서 지지를 호소한 것뿐”이라며 “이를 불법적인 지지 유세로 규정하는 것은 명백한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식사비 대납’ 의혹에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수)이 최근 지역의 대표 명소인 만경강 벚꽃길에서 환경 보전과 현장 소통을 결합한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캠페인을 펼치며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을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만경강 벚꽃 개화기를 맞아 상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공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로 뛰는 마을버스 운전원 등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봉동차고지를 기점으로 만경강 벚꽃길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평소 노선 운행으로 인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었던 운전원들은 아름다운 벚꽃길을 배경으로 함께 땀 흘리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운전원은 “매일 운전석에서만 바라보던 만경강을 직접 걸으며 군민들을 위한 봉사에 참여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지방공기업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의 명소를 가꾸는 작은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수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평소 소통 기회가 부족했던 마을버스 운전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덕분에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신향)가 최근 완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 62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열며 안전하고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집담회는 아이돌보미 사이의 활동 정보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2026년 아이돌봄 지원 사업 지침 변경에 따른 운영 방향을 안내함으로써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센터는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직업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 교육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가정 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가이드라인’과 ‘가정 내 위험 요인 체크리스트’를 배포해 아이돌보미들이 이용 가정의 안전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이돌보미는 “평소 돌봄 활동 중 허리나 어깨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몸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 큰 도움이 됐다”며 “배포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아이들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주관 ‘2026년 청소년 활동 인문 프로젝트 활동’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완주군이 보유한 청소년 교육 기반 시설과 기획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국에 입증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인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은 교사가 지식을 전달하는 일방향적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현실 세계의 복잡한 문제를 주제로 설정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스스로 조사, 탐구, 협력하는 학습자 중심의 교수법이다. 이러한 학습 방식은 청소년들이 동료들과 함께 협력하며 결과물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특히 ‘KYWA형 인문 프로젝트’는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결합해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는 이달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모집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총 12회기에 걸친 집중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내용은 청소년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사회와 밀착된 인문적 주제를 발굴하고 현장 탐방, 전문가 인터뷰, 집
완주군이 아동의 신체활동 부족과 식생활 불균형 개선을 위해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시작으로 1학기가 마치는 시점까지 총 12회 운영계획으로 방과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학교 중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완초등학교를 교육 대상 학교로 선정해 1~2학년(27명) 아동기부터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영양교육과 신체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되며, 1회차당 영양교육 40분과 신체활동 40분을 운영한다. 특히 놀이형 활동과 참여 중심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 ▲비만 예방 및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 ▲놀이형 운동 및 팀 활동 ▲건강생활 실천 미션 등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전·후 기초 건강 측정을 통해 아동의 건강행태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향후 대상 학교를 확대해 아동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미숙 완주군보건
완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지구 누에가 직장인과 지역 주민을 위한 점심시간 문화 프로그램 ‘12시의 미술관’을 선보이며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12시의 미술관’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짧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예술을 감상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전시가 진행되는 수요일마다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참여자는 전문 큐레이터의 해설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한 뒤 샌드위치 점심을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최근 1시간의 미술 감상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약 22%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주목받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심리적 안정과 활력 회복까지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직장인을 주요 대상으로 구성해 짧지만 밀도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전시 연계 큐레이터 해설, 자유 관람, 샌드위치 점심 및 참여자 간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되며, 회차별로 다양한 전시와 작가를 만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회차당 15명 내외로 제한해 보다 집중도 높은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전화(070-4207-4530)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