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일 모찌·자개 거울·비즈 팔찌를 직접 만들며 재료의 특성과 제작 과정을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 ‘말랑&반짝 체험놀이터’를 운영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재료의 성질을 탐색하고 제작 순서를 이해한 뒤 결과물을 완성하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회기별로 서로 다른 재료와 제작 기법을 다뤘다. 말랑한 식재료의 질감과 형태 변화를 이해하며 만드는 ‘과일 모찌 만들기’, 전통 소재인 자개의 특징과 공정을 살펴보는 ‘자개 거울 만들기’, 비즈의 색상과 크기, 배열을 고려해 완성도를 높이는 ‘비즈 팔찌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각 활동에서 재료의 특성을 관찰하고 제작 단계에 따라 작업을 수행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경험을 했다. 특히 활동 전에는 재료의 특징과 사용 방법, 제작 시 주의 사항을 안내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과정에 따라 작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완성 후에는 자신의 작품을 돌아보며 제작 과정을 되짚는 시간도 가졌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만들기 활동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주최하고 운주농협과 완주곶감축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한 제11회 완주곶감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완주곶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감’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완주곶감 산지 직판과 곶감 체험,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완주곶감의 경쟁력과 지역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어린이 겨울 놀이터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곶감 만들기 체험과 각종 참여 프로그램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호응을 얻었다. 완주곶감축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파격적인 구매 혜택 역시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완주곶감은 대둔산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과 동상면의 깊고 찬 골짜기에서 자연 건조돼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두레시와 고종시 곶감은 국가 인증인 지리적표시제로 등록돼 그 가치를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처음 도입한 어린이 겨울 놀이터를 비롯해 공연과 체험 전반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 곶감축제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완주만의 차별화된 겨울 관광 콘텐츠로
㈜아데카코리아(대표 박종석)는 16일 완주군에 미래세대 육성과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기탁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석 아데카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채민남 이사, 박종찬 차장 등 아데카코리아 관계자 3명과 유희태 완주군수, 사무국장, 교육정책과장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아데카코리아(주)는 2018년부터 꾸준히 완주군 장학사업에 동참해 왔으며 ▲2018년 5000만원 ▲2020년 1억원 ▲2022년 5000만원 ▲2023년 5000만원 ▲2024년 5000만원 ▲2025년 3000만원을 기탁해 현재까지 총 3억3천만원을 기부했다. 박종석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완주군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장기간에 걸쳐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데카코리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인재 육성과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데카코리아(주)는 1991년 설립된 기업으로,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2로에 위치해 있으며 수지첨가제 및 반도체재료 제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현재
유희태 완주군수가 16일 비봉면과 화산면을 차례로 방문해 행정복지센터 건립과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등 지역 핵심 현안을 주민들과 직접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각 면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생활과 밀접한 주민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비봉면에서는 비봉면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노후화된 기존 청사를 대신해 행정·복지·문화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되는 해당 사업은 현재 설계공모 재추진을 앞두고 있으며, 군은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주민들은 청사 배치와 주차 공간 확보, 공공시설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으며, 군은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산면에서는 경천저수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사업은 경천저수지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생태자원을 활용해 탐방로와 전망데크, 전통정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탐방로 개설과 주요 시설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주민들은 탐방로 이용 안전 확보와 편의시설 확충을 건의했으며, 군은 안전난간 보완과 안내시설 설치를 차질
완주군이 농번기를 대비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점검을 실시했다. 완주군 주민은 「완주군 양수기 운영·관리 조례」에 따라 읍·면에 양수기 대여를 신청할 경우 필요 시 양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농번기 대비와 함께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하천기반과 기반조성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합동 점검반은 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의 상태를 점검하고, 소모품 교체와 수리 등을 진행해 즉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정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양수기 정상 작동 여부 ▲각종 정비 공구 보유 상태 ▲엔진오일 상태 ▲송수호스 파손 여부 등으로, 농번기뿐만 아니라 집중호우 발생 시에도 읍·면에서 자체 활용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지역 농민들은 해당 읍·면을 통해 정비가 완료된 양수기를 즉시 대여할 수 있어 농번기 영농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춘 하천기반과장은 “양수기뿐만 아니라 지역 농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농업기반 시설들에 대한 점검을 순차적으로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지역 투자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한국형 퀵스타트(Quick Start) 프로그램 연계 일자리 매칭데이’를 통해 6명의 구직자가 ㈜DH테크노밸리지점 퀵스타트 참여 인력으로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는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DH테크노밸리지점의 인력 채용을 전제로 진행된 행사로, 최근 해당 사업장에서 열렸다.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면접을 통해 선발된 6명은 ㈜DH테크노밸리지점 퀵스타트 프로그램 참여 인력으로 최종 선발됐다.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은 지방 투자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사전에 선발한 뒤,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거쳐 정규 채용으로 연계하는 정부 지원 인력양성 사업이다.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면접에는 총 9명의 구직자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합격한 6명은 앞으로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과 현장실습 과정을 순차적으로 이수한 뒤 정규 채용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북산학융합원(원장 강승구)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완주군수 선거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잇따라 출마를 선언한 이돈승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서남용 전 완주군의회 의장, 국영석 전 전북도의원은 각기 다른 이력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완주 발전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세 후보의 공약을 종합해 보면, 이번 선거는 ‘중앙정치 연계형’, ‘의정 경험형’, ‘자족도시 설계형’이라는 뚜렷한 3자 구도로 요약된다. 이돈승, 중앙정치와 정책기획 경험 앞세운 ‘대전환론’ 이돈승 전 민주당 당대표 특보는 출마 선언부터 ‘완주 대전환’을 전면에 내세웠다. 전주의 변방이 아닌 전북 성장을 이끄는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강조하며, 현 군정에 대해 ‘단절과 후퇴의 군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공약의 핵심은 미래산업과 구조 전환이다. 피지컬 AI, 수소산업 육성을 비롯해 햇빛연금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 완주형 자치모델 등 비교적 선명한 정책 키워드를 제시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국민소통 특보를 지낸 이력을 강조하며, 중앙정부 정책 흐름을 지역에 연결할 수 있는 ‘정책형 후보’임을 부각한다. 이 전 특보의 경쟁력은 중앙정치 경험과 정책 기획력이다.
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15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에서 나고 자라고, 생활하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초일류 자족도시 완주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국 출마예정자는 “초일류 자족도시 완주 건설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이 돌아오고 싶은 완주, 어르신이 편안하고 행복한 완주, 군민 모두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희망이 넘치는 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완주는 저에게 삶의 터전이자 희망의 원천이며, 수많은 선배들의 피와 땀으로 일군 소중한 터전이다”며 “초일류 자족도시 완주, 복지 천국 완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완주를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국 출마예정자는 “완주를 뿌리째 흔드는 완주-전주 통합, 지역 소멸, 산업 대전환 등 거센 외부의 압력과 시련,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완주군민과 함께 새로운 10년을 다시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 출마예정자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초일류 자족도시 완주 건설의 3대 대전환 원칙, 8대 군정 목표를 제안했다. 그는 ▲근본적 체질 개선을 통한 초일류 자족도시로의 대전환 ▲읍·면 간 유기적 상호 결합을 통한 연대경제 구축 ▲군민
완주군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거 마련에 고충을 겪는 무주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 안정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 융자 지원하는 주거복지 정책이다. 지원 금액은 본인 부담인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 최대 2000만원 이내이며, 지원 기간은 기본 2년, 최대 6년(2회 연장 가능)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예산 소진 시까지며 선착순 접수 및 선발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임대주택 입주 확정 후 완주군청 건축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집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을 발굴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전북 시군 중 유일하게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60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도내 최고 경제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14일 완주군은 지난해 하반기 도에서 공표한 ‘2022년 기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내총생산(GRDP)’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1인당 GRDP를 추계한 결과 전년 대비 153만 원이 증가해 6395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1인당 GRDP 평균(3,317만 원)의 1.92배에 달하는 것으로, 전북 2위 지역(4334만원)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완주군은 340만평에 달하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현대자동차, KCC 등 대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뤄왔으며, 공격적인 투자유치와 지역기업에 대한 파격적인 인센티브 지원 등이 1인당 GRDP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향후 로젠, 코웰패션 등 테크노 제2산업단지 기업 입주가 본격화되고,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가 본격 조성된다면 향후 완주군의 1인당 GRDP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희태 군수는 “2030년 1인당 GRDP 전국 군 단위 1위 달성이 목표”라며,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완주군이 15일 고산면과 경천면에서 연초방문을 진행하고, 고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경천면 생활형 체육시설 확충 방안을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연초방문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계 공무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먼저 고산면에서는 북부생활권 거점 기능 강화를 위한 고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고산면 읍내리 일원에 행복·활력채움센터를 조성하고 문화·복지·체육·교육 기능을 집약해 주민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주민들은 생활·문화·복지 기능이 결합된 공간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설 구성과 함께 주민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참여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길 바란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이에 군은 해당 사업이 북부생활권 주민들의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중점 사
완주군은 산업단지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정을 위해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희태 완주군수는 15일 아침, 전북특별자치도 근로자종합복지관 1층 어울림카페(봉동읍 둔산3로 94)를 찾아 아침식사 제공 현황을 살피고, 출근길 근로자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사업은 이른 출근으로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활기찬 근로여건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24년 11월 전북 최초로 시행해 근로자의 정책 수요를 반영해 지속 추진되고 있다. 아침식사는 평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 산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도시락 100개, 컵밥 100개 등 하루 총 200식 규모를 천원에 제공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바쁜 출근 시간에도 근로자 여러분이 든든한 아침 한 끼로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산단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