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장 직무대행으로서 협의회 운영 방향과 하반기 주요 사업을 점검하며 전국 아동친화정책 협력 강화에 나섰다. 유 군수는 지난 10일 완주군청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장 직무대행 업무보고 간담회를 주재하고 협의회 운영 현황과 하반기 주요 추진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의회장 공석에 따라 부회장인 유 군수가 회장 직무를 대행하게 되면서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회원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협의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직무대행 기관인 완주군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하반기 동안 지자체 실무자 교육과 국내외 아동기금 전달, 정기·임시총회, 아동친화도시 콘퍼런스 및 박람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완주군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유희태 군수는 "모든 정책에서 아동의 권리가 최우선으로 존중받기 위해서는 지방정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의회장 직무대행으로서 전국 100개 회원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 아동친화정책 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역할
완주군 동상면 지역사랑봉사단이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상면 지역사랑봉사단(단장 백용기)은 지난 9일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 300명을 대상으로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행복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따뜻한완주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의 생닭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봉사단원들은 행사 당일 새벽부터 모여 삼계탕 300인분을 정성껏 준비했다. 봉사단은 경로당에 삼계탕을 전달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해 경로당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장마철이라 준비가 쉽지 않았을 텐데도 맛있는 삼계탕을 준비해 줘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백용기 단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단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상면과 행복한 완주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상면 지역사랑봉사단은 매년
완주군이 농업인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정책과와 축산지원과를 농업기술센터로 이전하고 1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이전으로 고산면 농업기술센터에는 기존 농촌지원과와 기술보급과에 이어 농업정책과와 축산지원과가 함께 근무하게 돼 농업정책과 기술지원, 축산행정 등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행정체계가 구축됐다. 이에 따라 농업인들은 농업정책 수립과 보조사업, 축산행정, 농업기술 상담과 교육, 신기술 보급 등 농·축산 분야 행정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농업정책과 소속 농지관리팀은 농업인의 민원 접근성을 고려해 군청 1층 열린민원과로 이전했다. 농지 관련 민원은 군청 열린민원과에서 처리하며, 그 밖의 농업정책과 축산 관련 업무는 농업기술센터 2층에서 담당한다. 완주군은 이번 조직 이전을 계기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보조사업과 영농 상담, 축산 민원 등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고, 여러 부서를 방문해야 했던 농업인들의 시간과 비용을 줄여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이전은 단순한 사무공간 이전이 아니라 농업행정과 농업기술 지원을 하나로 연결해 농업인에게 더욱 편리한 원스
완주군의 귀농 인구가 전년보다 71.9% 증가하며 전북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주거와 체류, 교육, 상담을 연계한 맞춤형 귀농 지원정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의 2025년 귀농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완주군의 귀농 인구는 97가구 153명으로 전년 대비 71.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북특별자치도의 귀농 인구는 992가구 1,248명으로 9.8% 증가해 완주군의 증가율이 도내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귀촌 인구는 4,283가구 5,476명으로 전년보다 4.7% 감소했지만, 영농 정착 의지가 높은 귀농 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난 점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완주군은 귀농 초기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주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과 귀농 행복주택,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며 예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또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도시민 상담과 현장 체험, 지역 융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준비 단계부터 정착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연령별로는 귀농 인구 가운데 60대가 36.6%로 가장 많았고, 50대 23.5%, 30대 이하 21.6%, 40대 12.4%, 70대 이
완주군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이 관내 우수기업과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잡디스커버리'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완주군이 주관하고 전북산학융합원이 수행하는 취업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7일 봉동초등학교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첫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현대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자동차 생산 과정을 견학하고 기업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역 대표 산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를 찾아 지역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진로 탐색 정보를 제공받았으며, 완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의 미래를 살펴봤다. 완주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완주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하는 지역 정주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은지 교육정책과장은 "학생들이 지역 기업과 일자리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미래인재 양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이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과 학교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관리자 대상 리더십 연수를 실시했다. 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과 교(원)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행복한 학교문화를 위한 관리자 리더십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학교 경영자의 혁신 마인드셋을 높이고, 구성원 간 자발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민주적 학교 자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세대 간·직종 간 갈등과 민원 관리 등 실제 상황에 필요한 갈등 조율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역할에 맞춰 교(원)감과 교(원)장 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는 교(원)감을 대상으로 '솔로몬의 갈등 조율학'을 주제로 갈등 중재 역량을 높이는 교육이, 오후에는 교(원)장을 대상으로 '혁신 스위치'를 주제로 미래교육을 이끌 혁신 리더십과 학교 경영 비전을 공유하는 연수가 이어졌다. 조영민 교육장은 "학교 자치와 민주적 학교문화의 정착은 학교 리더의 공감 능력과 갈등 조율 역량에서 시작된다"
전주교육지원청이 초등돌봄전담사의 행정 전문성과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연수를 운영한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207명을 대상으로 '2026 초등돌봄전담사 청렴교육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돌봄전담사들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교육행정시스템인 'K-에듀파인'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함수연 행정실장이 맡아 업무관리시스템 기안문 작성, 지출 품의 및 재정기안 작성, 교육행정데이터 통합관리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선택형 돌봄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예산 편성, 물품 구입 품의 등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습을 병행해 업무 활용도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돌봄전담사는 "평소 K-에듀파인을 활용한 품의와 기안문 작성이 어려웠는데, 엑셀 업로드 방법과 예산 비목 선택 등을 직접 실습하면서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채선영 교육장은 "돌봄교실의 안정적인 운영과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해서는 현장 담당자의 행정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돌봄전담사의 전문성과 청렴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정책 참여와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제4기 전주학생의회 1학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전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학생의원 22명과 협력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전주학생의회 1학기 정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의원들은 교육 현안을 주제로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과 의결을 진행하며 학생의 시각에서 전주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정기회는 실제 지방의회 본회의 운영 절차에 따라 진행돼 학생들이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학생자치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학생의원들은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생들의 정서 지원'을 비롯해 학교생활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3건의 안건을 제안했으며, 분과위원회에서 준비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정기회를 마친 학생의원들은 전주시의회 본회의장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공공분야와 지방의회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한 한 학생의원은 "학생들의 의견을 정책으로 제안하고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는 과정이 뜻깊었다"며 "실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회의를 진행하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 안전망 강화를 위해 경찰, 학교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합동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저녁 덕진·완산경찰서와 관내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6학년도 1학기 말 합동 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1학기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지원청과 경찰, 학교는 학교 주변과 학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합동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의 필요성을 알리고, 흡연·음주 등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또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안전한 생활수칙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생활지도를 실시해 안전한 생활습관 형성을 도왔다. 참여 기관들은 학교 안팎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채선영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안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미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리더십·브릿지 캠프를 앞두고 참가 학생들의 안전한 연수와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전북교육청은 11일 전주교육대학교 김서종홀에서 '2026년 글로벌 리더십 및 브릿지 캠프' 참가 학생과 학부모, 인솔교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 말 미국으로 출국하는 두 캠프 참가 학생들의 안전한 연수 운영을 지원하고, 세계시민 의식 함양과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한 최종 준비 과정으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안전교육과 함께 현지에서 수행할 모둠별 프로젝트와 탐구 활동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캠프 이수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교육은 천호성 교육감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학생 안전교육, 보건·성교육, 캠프 운영 안내, 반별 모둠 활동 및 분임 지도 순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서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페어레이 디킨슨대학교(FDU)에서 모의 유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유엔 본부와 국제 NGO 등을 방문하며 세계시민 역량과 국제적 문제 해결 능력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복지를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민관 협력과 학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유관부서 협의체를 구성해 학업, 심리·정서, 안전·건강, 복지 등 관련 사업을 연계하며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확대했다.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경찰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운영해 복합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을 운영하며 현장 밀착형 연수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단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도내 124개 학교를 직접 찾아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을 지원했다. 또한 지원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상반기 두 차례 워크숍을 개최하고, 우수 사례 공유와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교육청은 하반기에도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담당자 협의회를 지속 운영하고, 매뉴얼 제작·보급과 성과보고회를 통해 정책 방
완주문화관광재단이 관광과 공연예술을 접목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공연예술인 인력풀을 상시 모집한다. 완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역 공연예술인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완주 공연예술인 인력풀'을 오는 12월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음악, 무용, 연극, 전통예술, 거리공연 등 공연이 가능한 전 분야로, 완주에서 활동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모집된 공연예술인으로 인력풀을 구축해 완주DMO 관광프로그램을 비롯해 축제와 문화행사, 관광지, 문화공간 등 다양한 공연 수요와 연계·매칭할 계획이다. 특히 완주DMO 관광프로그램과 연계되는 공연에는 팀당 최대 40만 원의 공연 활동비를 지원해 지역 공연예술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 마련에도 힘쓸 예정이다. 실제로 최근 운영된 '완주 K-드라마 촬영지 스팟투어'에서는 관광지에서 펼쳐진 드라마 OST 공연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공연 만족도 96%를 기록했다.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관광과 공연예술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예술인은 공연 영상과 포트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