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이수)는 11일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 이번 예결특위 심사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된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안건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의 적정성과 추경예산의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2025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세입결산액 1조2,571억1,700만 원, 세출결산액 1조351억1,800만 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2,219억9,800만 원이다.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545억9,550만1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142억2,017만9천 원(12.15%) 증가한 규모다. 예결특위는 결산 심사를 통해 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당초 목적과 계획에 맞게 집행됐는지를 살피는 한편, 재정운용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문제점, 반복적인 이월·불용 및 집행부진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제3회 추경안은 결산재원과 국·도비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남은 기간 필요한 재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편성된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완주군에서 열린 ‘제6회 전국 생물다양성대회’가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군은 최근 고산미소시장 일원에서 이번 대회를 열고 농업과 자연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했다. 완주군 친환경농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연의 속도에 맞춰 미래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함께 잇는 생명의 그물’을 부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만경강 최상류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논 생물 관찰 체험을 비롯해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학술 토론회(심포지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아이들이 완주의 친환경 논에 직접 들어가 다양한 수생 생물을 관찰하고 서식지를 탐구하는 현장 체험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농업의 중요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와 함께 ‘제13회 전북친환경농업인대회’도 열렸다. 우수 친환경 농업인 표창과 함께 친환경농업 발전 전략을 공유하며 도내 농업인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대회는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세대가 친환경농업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월드비전이 추진하는 ‘2026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공모에 삼례문화예술촌과 삼례역 일원이 최종 선정돼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이번 선정으로 월드비전이 전액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해당 구간에 지능형 기둥(스마트폴) 20곳을 직접 설치해 기부채납한다. 군은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시설물을 넘겨받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두웠던 골목과 이동로를 밝히고 통행 안전을 높이는 한편,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의 야간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구상이다. 특히 선정된 구간은 주민들의 주요 생활 통로이자 삼례역을 통해 완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예술촌을 둘러본 뒤 인근 비비정과 만경강 물고기철길(비비정 예술열차)로 여정을 이어가는 도보 관광의 출발점이다. 군은 평소 철도 이용객과 나들이객의 왕래가 활발한 점을 고려해 이번 공모에 지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군민의 생활 안전과 삼례를 찾는 관광객의 보행 편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명소 주변을 누구나 밤낮없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안전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완주군이 지역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높이고 진로·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스타데이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마무리했다. 완주군은 지난 10일 어린이체육관에서 ‘2026 완주군 취업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타데이 기업분석 경진대회 본선을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9개 팀이 참가해 각 팀이 직접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 현황과 주요 사업, 산업 동향, 직무 및 채용정보 등을 조사·분석했다. 참가자들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기업의 경쟁력과 과제를 도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전 방안을 발표하며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약 4개월 동안 기업조사와 자료분석, 발표 준비 등을 진행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업분석 능력뿐만 아니라 발표 구성과 스피치 역량도 함께 높였다. 본선에서는 참가팀별 기업에 대한 이해도와 분석의 논리성, 아이디어의 창의성, 발표 전달력 등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경연 결과 대상은 LS엠트론을 분석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대진팀’이 차지했다. 대진팀은 기업과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과 발전방안을 논리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그린팜푸드 농업회사법인을 분석한 우석대학교 ‘
완주군이 상관면의 온천과 편백숲, 숙박시설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축제를 선보인다. 완주군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상관면 일원에서 ‘2026 완주 상관 워터풀파티&숙박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숙박시설을 관광 콘텐츠와 결합해 관광객이 상관에 머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는 12일 오후 7시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워터풀파티와 DJ파티를 비롯해 개막식 축하공연, 불꽃축제 등이 이어진다. 낮에는 물놀이와 함께 상관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숙박시설 내 물놀이 공간을 비롯해 숲체험과 공예체험 등이 마련되며, 방문객들은 축제 기간 동안 휴식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상관면부녀회가 주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푸드트럭 등이 함께하는 푸드존을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먹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보엠유황온천앤리조트, 상관리조트, 숲내음, 여림재 등 상관면 내 숙박시설과 숲쟁이협동조합, 상관면부녀회 등이 참여해 관광객의 숙박과 체험, 먹거리를 연계한다. 완주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상관의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인공지능(AI)·미술 융합 창의예술 프로그램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미술’을 마무리했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술과 미술을 접목한 창작 활동으로, 참여 어린이들이 스스로 구상한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새로운 시각 이미지로 구현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각 그물(마인드맵) 그리기와 질문 만들기, 생각 모으기(브레인스토밍), 구상도(아이디어 스케치) 작성 등을 통해 머릿속 생각을 정리해 도화지에 담았다. 이어 인공지능 명령어(프롬프트)를 직접 입력해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아이들은 자신이 그린 그림과 인공지능이 생성한 이미지를 비교하며 표현 방식을 다듬고 작품 주제를 한층 또렷하게 발전시켰다. 박혜란 아동친화과장은 “아이들이 인공지능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하나의 도구로 활용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과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행복분과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구이면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에서 문화 취약계층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의 향기를 느끼고! 함께 웃으며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체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평소 여가 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통문화를 직접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활력을 높이며 이웃 간 유대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전시관을 둘러보며 전통 식문화를 살펴보고, ‘꽃 피운 단팥빵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직접 빵을 빚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와 함께 이어진 담소 시간에는 다른 복지시설 어르신들과도 어울리며 친목을 다졌다. 한 참여 어르신은 “평소에는 이런 나들이 기회가 드물었는데 직접 빵도 구워 보고 또래 이웃들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청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즐거움과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와 여가활동에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며 행복한 노후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여
완주군 외국인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완주외국인지원센터 ‘어울림 봉사단’은 최근 봉동 둔산공원과 완주산업단지 도로변 일대에서 거리 환경을 깨끗이 가꾸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8월 첫발을 뗀 ‘어울림 봉사단’은 완주산업단지에서 일하는 네팔, 베트남, 스리랑카, 캄보디아, 중국 출신 외국인 노동자 50여 명으로 꾸려졌다. 단원들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문화 공동체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외국인주민 총 52명이 참여해 봉동 둔산공원과 완주산업단지 인근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활동 초기에는 노동자 본인 위주였던 참여가 최근 들어 배우자와 자녀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나눔으로 확대되고 있다. 완주외국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어울림봉사단 활동이 지속되면서 참여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함께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국쇠철, 김미영)가 지난 10일 관내 홀몸 남성 어르신들을 위한 ‘할아버지 반찬교실’ 5회차 수업을 열고 식생활 자립을 도왔다. ‘할아버지 반찬교실’은 음식 조리에 익숙하지 않아 균형 잡힌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남성 어르신들이 직접 요리를 배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한 특화 사업이다. 어르신들은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국과 밑반찬 조리법을 차근차근 익혀왔다. 이날 5회차 강좌에서는 쇠고기뭇국과 깍두기, 깻잎장아찌를 식단으로 정해 실습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식재료 다듬기부터 양념 배합, 조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집에서도 손쉽게 차려낼 수 있는 요리 솜씨를 다졌다. 수업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때우기 일쑤였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고 어렵지 않았다”며 “배운 솜씨를 살려 집에서도 정성껏 상을 차려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영 비봉면장은 “어르신들의 식생활 자립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영리단체 ‘이수백 환경지킴이’와 식품유통기업 ‘알로이 F&B’가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를 찾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장학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비봉면 이수백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기탁식에서 국승선 이수백 환경지킴이 회장과 김문구 알로이 F&B 대표는 각각 50만 원 상당의 성금과 후원 물품을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과 물품은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전액 쓰일 예정이다. 국승선 회장은 “완주의 미래이자 주역인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문구 알로이 F&B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이 청소년센터의 알찬 운영과 청소년들의 활동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수백 환경지킴이와 알로이 F&B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완주
완주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임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임도를 대상으로 가을철 임도변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임도변 잡초와 잡목 등을 정비해 임도 이용객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추석을 맞아 산림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9월 말까지 관내 임도 171km 구간에 대해 순차적으로 풀베기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작업자와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교육과 응급상황 대응요령 숙지 등 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많은 군민과 귀성객이 산림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임도변을 사전에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임도 관리와 정비를 통해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 기반시설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 분야 공공데이터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고, 교육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해 12일 온라인 공공데이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북교육청이 보유·개방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 공공데이터를 학생과 학부모, 도민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교육과 일상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해보는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공공데이터, 인공지능(AI)을 만나 아이디어가 되다’를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공공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 도민 등 6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공공데이터의 개념과 필요성 △교육 및 생활 속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 △공공데이터 검색 및 활용 방법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연계한 아이디어 발굴법 △교육·생활 속 문제 해결 아이디어 기획 등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 공공데이터가 단순한 행정정보를 넘어 학생·학부모와 도민이 교육정책과 교육 현안을 이해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드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이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