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청소년기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28개교 127개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와 대규모 학교를 우선 지원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약물 예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마약류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고카페인 음료, 식욕억제제, ADHD 치료제 등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고카페인 음료와 식욕억제제, ADHD 치료제의 사용 실태와 올바른 의사결정 방법, 향정신성 의약품의 위험성과 관련 법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거절 방법, 자존감 향상 교육 등 학생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됐다. 전문 자격과 교육 경력을 갖춘 강사들이 학교를 직접 찾아 학급별 2차시 수업을 진행하며, 시청각 자료와 사례 분석,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지부와 협
완주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지난 15일 이종훈 완주부군수는 봉동읍 봉동교 하상도로와 고산면 어우지구 배수펌프장을 찾아 시설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를 맞아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군수는 침수 위험이 높은 하상도로와 배수펌프장의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집중호우 발생 시 차량 통제와 배수시설 가동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는지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완주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재난상황실과 연계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과 배수펌프장에 대한 상시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호우 등 기상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종훈 부군수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는 사전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역 기업과 복지단체가 삼계탕 나눔에 나섰다. 한솔케미칼 전주공장과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5일 한솔케미칼 전주공장 구내식당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삼계탕 650인분을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한솔케미칼 전주공장은 지난 2021년부터 삼계탕과 김장김치 나눔 등 계절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김용두 한솔케미칼 전주공장장은 "삼계탕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평화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매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한솔케미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 삼봉공동육아나눔터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새로운 놀이공간이 조성된다. 완주군가족센터는 16일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로부터 삼봉공동육아나눔터 이용 아동들을 위한 400만 원 상당의 '멀티 놀이방 세트'를 후원받고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아동들의 신체활동과 창의력 발달을 돕는 다양한 놀이기구로 구성됐으며, 삼봉공동육아나눔터 내 놀이공간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기고, 보호자들도 안심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애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삼봉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가족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세대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완주군자원봉사센터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여름맞이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센터에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을 열고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생활용품 꾸러미를 제작·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도내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해 여름철 맞춤형 생활용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완주에서 생산된 로컬푸드와 여름 이불로 구성한 800만 원 상당의 꾸러미 100상자를 제작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케이워터기술㈜ 전주사업소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꾸러미 제작과 포장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기성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사랑의 밥차 운영, 찾아가는
완주군 봉동읍이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로당 현장 점검에 나섰다. 봉동읍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관내 경로당 75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3일 정기인사로 부임한 설선호 봉동읍장의 첫 공식 현장 행정으로,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 읍장은 각 경로당을 찾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냉방기 가동 상태와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 경로당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선호 봉동읍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기 가동 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겨울 딸기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결했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영농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10명 중 8명 이상이 재입국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은 지난해 하반기 농번기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143명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차례에 걸쳐 모두 출국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귀국한 근로자들의 재입국 희망률은 85% 이상으로, 대부분이 올 하반기 딸기 수확철에 맞춰 다시 완주를 찾을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올해 처음 완주를 찾은 신규 근로자 80여 명도 큰 문제 없이 영농 일정을 마치며 딸기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완주군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입국 초기 오리엔테이션과 농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조기생활적응 지원단'을 운영해 언어와 생활 적응을 지원했다. 또한 가족센터와 협력해 생활 지원 체계를 구축하면서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힘썼다. 숙련된 계절근로자의 재입국이 늘면서 농가에서는 신규 인력 교육 부담이 줄고 작업 효율도 향상되는 등 안정적인 영농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누고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공동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은 지난 15일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2026 귀농귀촌인 음식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귀농귀촌인과 주민 간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융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완주군귀농귀촌협의회가 삼겹살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귀농귀촌인들은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유대감을 쌓았다. 이어 2부에서는 (사)한국민속윷놀이협회가 진행한 윷놀이 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며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정용준 완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음식 나눔과 윷놀이를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네트워크 형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상담과 교육, 체험, 주거 지원은 물론 마을 환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새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지역 인재 육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15일 완주군청 중회의실에서 제86회 이사회를 열고 주요 운영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장학·교육지원사업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 12명과 감사 2명 등 총 14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제85회 이사회에서 선임된 신임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회의에서는 민선 9기 출범에 따라 유희태 완주군수의 당연직 이사장 취임을 보고하고 재단 운영체계 변경 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2026년 제3회 세입·세출 예산변경안'과 '완주군인재육성재단 임원 선임안'을 심의·의결하며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임원 선출을 통해 임필환 완주군산림조합 이사가 신임 부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필환 신임 부이사장은 "완주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데 책임감을 갖고 이사장과 임원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이사장은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재단 운영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지역의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장학·교육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미래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가 지역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통합지원센터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이서초등학교에서 5·6학년 학생 128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꿈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직업인을 만나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는 이도원 봉동 달달구리카페 대표를 비롯한 지역 멘토 6명이 참여해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직업 선택 과정, 도전과 성장의 이야기를 학생들과 공유했다. 멘토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과 직업의 가치, 진로 설계 방법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꿈을 이루며 살아가는 멘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좋아하는 일을 찾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용기를 얻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성희 교육통합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지역 멘토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운
완주군이 유아기부터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조기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최근 보건소 3층 강당과 주차장에서 관내 아동 15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 한국능률협회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조기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의 맞춤형 강의와 이동형 체험관인 '노담버스'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창작동화 '노담밴드, 향기의 비밀을 찾아라!'를 활용해 전자담배를 포함한 흡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했다. 참여 아동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담배의 위험성과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유미숙 보건소장은 "유아기부터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들을 통해 가정에서도 금연 실천이 확산돼 지역사회에 건강한 금연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부건 완주군의회 부의장이 전북유소년야구단 관계자들과 만나 유소년 체육 활성화와 안정적인 야구단 운영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심 부의장은 15일 군의회 부의장실에서 체육공원과 관계자와 전북유소년야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활동 여건 개선을 비롯해 야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행정·제도적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보조금 지원과 체육활동 기반 마련, 협회 가입 등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 유소년 체육이 미래 체육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 활동이라는 데 공감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했다. 심부건 부의장은 "유소년들이 마음껏 운동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균형 있게 발전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