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새로 설치하고 오는 14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설치로 완주군 내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는 총 6곳으로 늘었다. 기존 설치 장소는 △삼례읍 완주군보건소 △봉동읍 근로자종합복지관 △완주 중앙도서관 △이서면 콩쥐팥쥐도서관 △이서문화체육센터 등 5곳이다.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에 페트병을 넣으면 기기가 자동으로 인식해 1개당 10포인트를 적립한다. 적립한 포인트는 이후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자리 잡아가면서 고품질 플라스틱 재활용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에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원광대학교가 중학생들의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자료집 4만7,000부를 도내 중학교에 배부한다. 전북교육청은 12일 5층 회의실에서 천호성 교육감과 박성태 원광대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생을 위한 약물 오남용 예방 자료집 전달식’을 열었다. 원광대가 제작한 자료집은 중학생과 학부모에게 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약물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오남용의 위험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중학생 눈높이에 맞췄으며, 학부모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예방 실천 내용을 담았다. 전북교육청은 전달받은 자료집을 도내 208개 중학교에 배부해 보건교육과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원광대학교를 비롯한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교육적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대학과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태 총장은 “자료집이 학교와 가정에서 학생들의 약물 오남용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
완주군 통기타 공동체 ‘팅기니’가 기획한 열 번째 음악회 ‘가을은 참 예쁘다-함께 만드는 100인 음악회 울림’이 오는 17일 오후 3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하는 무대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통기타 공동체 ‘팅기니’는 그동안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40여 회를 진행하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음악회 등도 이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북지역 통기타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100인 통기타 플래시몹’을 비롯해 금관앙상블, 소프라노·테너 성악, 대금 연주 등 다양한 협연 무대가 펼쳐진다. 김옥자 팅기니 대표는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해 온 팅기니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며 “이번 공연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문화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봉동읍이 지난 10일 봉동생강골공원과 상장기공원, 씨름공원 일원에서 ‘제54회 봉동읍민의 날 및 당산문화제’를 열었다.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체육대회와 당산제, 씨름대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읍민의 장을 수여했다. 애향상은 조건희·김철수 씨, 산업상은 김지혜 씨, 장한어르신상은 최양례 씨, 효열상은 박정자·김옥분 씨가 각각 받았다. 체육대회에서는 이어달리기와 줄다리기 등 마을 대항 경기가 열렸다. 이어 300년 역사를 지닌 봉동읍 전통문화 행사인 당산제가 진행돼 읍민의 안녕과 건강, 지역의 풍요를 기원했다. 씨름공원에서는 씨름대회와 노래자랑이 이어졌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불꽃놀이가 진행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봉동읍은 완주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지역”이라며 “주거와 교육, 의료, 복지 등 정주 여건 개선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선호 봉동읍장은 “읍민들이 함께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며 “봉동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완주군 용진읍이 지난 10일 봉서골 소공원에서 ‘제36회 용진읍민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출향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용진농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체육경기, 3부 주민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김영진 씨를 비롯해 지역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주민 14명에게 각종 표창과 상을 수여했다. 체육행사에서는 △신발 벗어 던져 과녁 맞히기 △고리걸기 △다리 묶어 달리기 △파크골프 퍼터경기 등이 진행됐다. 이어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읍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열렸다.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용진농협, 용진신협 등 지역 기관들도 행사장에 지원 부스를 운영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는 용진읍 주민과 사회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정주 여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미경 용진읍장은 “많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며 “행사를 위해 노력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가운데 토지·주택 2기분 미납자를 대상으로 독촉 고지서를 발송했다. 올해 완주군 정기분 재산세 토지·주택 2기분은 총 116억5,400만 원으로, 이 가운데 104억2,600만 원이 납부돼 89.5%의 납부율을 기록했다. 군은 미납된 재산세 1만2,996건, 12억2,800만 원에 대해 독촉 고지서를 발송했다. 독촉분 재산세 납부기한은 오는 11월 2일까지다. 납세자는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은행 무인공과금수납기와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이용해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와 ARS 납부시스템(142211), 가상계좌 등을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군은 독촉 고지서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은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와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지방세를 체납하면 법령에 따라 납부지연가산세 등이 부과될 수 있다. 황현자 완주군 재정관리과장은 “납세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부기한 내 납부해 주길 바란다”며 “체납세금 징수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12일 SGI서울보증 광주호남본부가 마련한 후원금 500만 원을 지역 아동양육시설인 선덕보육원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선덕보육원 아동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정서 발달 지원, 자립 준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SGI서울보증 광주호남본부와 전주·군산지점 임직원들은 선덕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SGI서울보증 광주호남본부는 지난해 5월에도 완주군 운주면 장애인거주시설 ‘베데스다의 집’에 환경 개선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4년 넘게 완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해 왔다. 이준호 광주호남본부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지역 복지시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준 SGI서울보증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선덕보육원 아동들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열린회의 생중계’ 이용 현황과 운영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용 경험자의 65.9%가 실제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9월 9일부터 16일까지 교직원 272명을 대상으로 ‘열린회의 생중계 개선 방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3%인 126명이 생중계 또는 다시보기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용 경험자 가운데 72.2%는 ‘전북교육의 정책 방향과 회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고, 65.9%는 ‘실제 업무 방향 설정과 수행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61.4%는 열린회의 생중계의 지속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59.6%는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신뢰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다시보기 서비스의 지속 운영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68.4%였다. 생중계 확대가 필요한 분야로는 ‘각 부서 주관 실무 전달회의 및 사업 설명회’가 35.3%로 가장 높았고, ‘주요 교육정책 설명회 및 대도민·학부모 공청회’가 27.6%로 뒤를 이었다. 전북교육청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설명회와 전달회의 등의 생중계 범위를 확대하고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