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관광재단이 참여형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내 성평등 인식 제고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20일 재단 종사자를 대상으로 참여형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공기를 바꾸는 실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역할극과 참여형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상황극을 관찰하고 토론하며 조직 내 관계와 소통 방식을 되돌아보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상 속에서 무심코 사용했던 표현과 행동, 조직문화 전반을 성평등의 관점에서 살펴보며 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평균 4.92점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기존 교육과 차별화된 방식이었다”, “조직문화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 “실천 가능한 변화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또한 교육 이후에는 성별 고정관념과 일상 속 표현을 다시 점검하고 동료들과 성평등한 조직문화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응답도 다수 나타났다. 정철우 완주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교육
(재)완주문화관광재단이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6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확대에 나선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사업비 1,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장애예술교육 프로그램 ‘길이 모이는 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길이 모이는 곳’은 지체장애인과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음악과 미술, 사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각과 경험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기관별 맞춤형 예술교육을 시작으로 공동 창작 활동과 통합 워크숍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이 문화예술의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예술적 표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완주문화관광재단은 그동안 ‘사이:예술학교’와 완주무장애예술축제 ‘서로’ 등 다양한 장애예술교육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기반 장애예술교육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철우 완주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장애인을 문화예술의 수혜자가 아닌 예술적 표현의 주체로 바라보며 참여자의 감각과 경험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완주군이 노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9억 원을 확보하며 재해 예방과 농업용수 공급 안정화에 나선다. 완주군은 이서면 은행제와 소양면 명덕제 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총 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이서 은행제 여수로 재설치 사업과 소양 명덕제 정비사업 등 2건이다.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저수지 시설을 정비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재해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서 은행제 전경 이서 은행제 여수로 재설치 사업에는 특별교부세 5억 원이 투입된다. 노후화된 여수로를 새롭게 정비해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 기능을 확보하고 저수지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평상시에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해 농업인의 영농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소양 명덕제 전경 소양 명덕제 정비사업은 노후 제당과 여수로를 정비해 저수지 기능을 회복하고 농업기반시설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농업용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주민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기후변화에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중심의 수련시설 운영 활성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설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은 최근 2026년 시설운영위원회를 열고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보고와 함께 청소년 친화적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설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청소년수련시설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설치·운영되는 기구로, 시설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설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청소년 친화적 환경 조성과 건전한 성장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기관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설운영위원 소개와 위촉장 수여, 위원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구성된 운영위원들은 청소년 정책과 활동, 교육, 지역사회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2025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를 통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했으며,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 보고를 통해 향후 운영 방향과 재정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청소년문화의집의 주요 사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건강과 정서, 돌봄을 아우르는 주민 체감형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청열)는 실무분과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운영하며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무분과는 어르신과 장애인, 정신건강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정서·돌봄 분야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에는 희망장애인분과의 ‘캠크닉-힐링데이’, 건강사랑분과의 어르신 건강교실, 생명사랑분과의 ‘마음건강 테라피’, 어르신행복분과의 ‘정(情)성 담은 물김치 나눔’ 사업이 진행됐다. 각 사업은 건강교육을 통한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 아로마 테라피를 활용한 정서 치유, 물김치 전달과 안부 확인 등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 돌봄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물김치 나눔 사업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정서적 고립 예방과 돌봄 기능 강화에 의미를 더했다. 다음 달에도 다양한 주민 맞춤형 사업이 이어진다. 문화나눔분과는 어르신 대상
완주군이 성평등 관점을 반영한 정책 추진으로 군민 모두가 균형 있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정 구현에 나서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12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교육과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과 계획, 사업 등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평가해 정책의 성평등 실현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군은 올해 14개 부서 14개 사업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5개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선정됐으며, 전년도 개선과제 이행 여부와 추진 성과를 점검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사업 담당 공무원의 성인지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성별영향평가 제도 이해와 평가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실무교육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전북성별영향평가센터 전문 컨설턴트와 사업 담당자가 참여하는 1대1 맞춤형 대면 컨설팅이 이어졌다. 완주군은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사업 담당자의 정책 분석 역량을 높이고, 성별 특성과 정책 수요를 반영한 평가서 작성 및 개선과제 발굴을 지원할 방침이다. 송중택 사회
완주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한솔케미칼 전주공장이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한솔케미칼 전주공장 직원 40여 명은 지난 12일 봉동읍 구암리 도로변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한솔케미칼 전주공장이 지역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봉동읍에 전달하면서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도로변과 환경 취약지역 곳곳을 돌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평소 관리가 쉽지 않은 구간까지 꼼꼼히 정비하며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한솔케미칼 전주공장 관계자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당호 봉동읍장은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과 성숙한 시민의식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솔케미칼 전주공장은 지역
완주군 새마을지도자 봉동읍 부녀회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봉동읍 부녀회는 최근 반찬 조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겉절이와 불고기, 장조림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후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행란 새마을지도자 봉동읍 부녀회연합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당호 봉동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봉동읍 부녀회는 김장김치 나눔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