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 성과를 소개하는 ‘2026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결과전시 <결실>’을 오는 12월 27일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에 참여한 예술인 13명이 각자의 전시 일정에 맞춰 작품을 선보이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전시는 신진예술인들이 연다. 김보미 작가는 10월 6일부터 18일까지 1전시실에서 ‘안녕, 나의 안녕’을, 성은주 작가는 10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2전시실에서 ‘그리움이 머무는 곳’을 선보인다. 이후 참여 예술인들의 전시가 차례로 이어져 관람객들은 전시 기간 동안 서로 다른 장르와 시선, 창작 방식을 접할 수 있다. 참여 예술인들은 ‘2026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을 통해 작품 제작과 전문가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현장 모니터링 등을 지원받아 창작활동을 이어왔다. 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원사업 참여 예술인들이 한 해 동안 제작한 작품과 창작 과정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한 명의 작가가 전시를 마치면 또 다른 작가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만큼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작품과 시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실’
완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4일 삼례책마을과 예술인마을 일원에서 ‘2026 스테이삼례 브런치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할로윈 피크닉 파티’를 주제로 브런치와 할로윈을 결합한 가족 체류형 행사다. 삼례의 문화공간과 지역업체를 연계해 방문객들이 먹거리와 공연, 체험, 놀이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어린이 에어바운스 놀이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사전 모집과 현장 접수를 통해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브런치·디저트·커피 플리마켓 △마술쇼·버블쇼·풍선아트쇼·버스킹 △어린이 에어바운스 △가족 공예·브런치 체험 △완주미디어센터 연계 가족 영화 상영 △가족 피크닉 등이다. 행사장에는 할로윈 테마 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삼례 예술인마을이 주요 행사장으로 활용된다. 잔디마당에서는 가족 피크닉과 어린이 놀이시설,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례책마을에서는 지역업체 플리마켓과 공예체험이 진행되고, 예술인마을 체험관에서는 가족 영화를 상영한다. 청춘공작소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브런치 만들기 체험을 총 3회 진행한다. 재단은 삼례책마을과 예술인마을, 청춘공작소 등 지역 문화공간을
완주군 창업보육센터가 지역 창업인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하반기 창업스쿨’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완주군 내 기존 창업자와 공동체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 주민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총 6회, 2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정부 지원사업 대비 전략 △창업가 신뢰 소통법 △로컬 크리에이터 실전 노하우 △인공지능(AI) 도구 활용 △소규모 사업자 세무·회계 △AI 기반 디자인 기법 등이다. 수료 기준을 충족한 교육생에게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교육생에게는 2027년 완주군 창업지원시스템 연계와 창업보육센터 입주 우대 등 후속 지원도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회차당 선착순 15명, 최대 30명이며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방문 또는 전화 상담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잔여 인원이 있는 강좌는 교육 종료 시까지 수시 접수한다.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창업자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했다”며 “창업을
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 서예교실 참여 청소년 3명이 ‘2026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기념 공모전’에서 모두 입상했다. 윤수정(이서초 6)·최은우(이서초 3) 학생은 동상을, 최은서(이서초 5) 학생은 특선을 각각 받았다. 학생들은 이서청소년문화의집 러닝크루 ‘서예교실’에서 익힌 붓글씨로 작품을 출품했으며, 출품자 3명 모두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입상작은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린 공모전 전시에 소개됐다. 이서청소년문화의집 서예교실은 청소년 지역 프로젝트 ‘동네방네 해피투게더’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2023년부터 이어온 이 프로그램에는 올해 청소년 9명이 참여해 총 8회 수업을 진행했다.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3일 열리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이 그린(Green) 이서’ 행사장에도 이번 입상작을 전시하고 입상 청소년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서예교실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작품을 완성하고 공모전 입상이라는 결과를 얻어 뜻깊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가을을 맞아 성인과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례문화예술촌 아트체험관Ⅱ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아트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삼례의 풍경을 그림으로 담는 ‘어반스케치’ 16회와 생활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토털공예’ 8회로 구성됐다. 가족 대상 융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 ‘맹꽁이의 시간 여행’도 12월까지 운영한다. 유아와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역사 연계 5회, 전시 연계 5회 등 총 10회 진행된다. 역사 연계 프로그램에서는 연극과 인절미 만들기 등을 통해 삼례문화예술촌 공간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프리다 칼로’ 전시를 감상하고 창작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진순 문화역사과장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주민과 방문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세부 일정 확인과 참가 신청은 삼례문화예술촌 누리집(http://www.samnyecav.kr/)에서 할 수 있다.
완주군과 우석대학교 교육발전지원센터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우석대 창업라운지 일원에서 ‘2026 나만의 책 만들기 성장 포트폴리오 전시 및 ESG 축제’를 열었다. 완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24곳과 유치원 3곳이 참여했다. 성장 포트폴리오 전시에서는 원아들이 그림책을 읽으며 나눈 생각과 질문, 놀이와 탐구 과정을 사진과 작품, 교사의 관찰 기록으로 소개했다. AI 기반 성장 포트폴리오와 전자책도 함께 선보여 영유아의 독서 경험과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사례를 공유했다. 환경축제 공간에서는 원아들이 만든 환경 그림책과 재활용 작품을 전시하고, 버려진 장난감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와 지구에게 손편지 쓰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은지 완주군 교육정책과장은 “책을 통해 질문하고 생각하며 실천하는 독서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영유아기의 독서 경험이 학교·도서관·마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이 최근 복지관 강당에서 ‘2026 우리동네 밤마실2’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의 후원과 완주미디어센터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한 군민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영화 ‘육사오(6/45)’를 함께 감상하고 장애 이해 퀴즈와 간식 나눔 등에 참여했다. 복지관은 문화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영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장애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문화활동과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의 정서 조절과 자살·자해 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내 안의 드래곤 길들이기’를 2학기에도 운영한다. ‘내 안의 드래곤 길들이기’는 청소년이 스트레스와 불안, 분노 등 강한 감정을 ‘드래곤’이라는 상징으로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난 1학기 관내 7개 학교, 학생 75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감정을 조절하는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됐다”, “안전지대를 떠올리며 마음을 진정시키는 법을 배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센터는 2학기에도 관내 학교와 연계해 집단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감정이 격해질 때 멈추는 방법을 익히는 ‘드래곤 멈추기’와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내 마음의 안전지대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 ‘드래곤 탈출 미션’과 ‘내 드래곤 다루기 카드’를 활용해 위기 상황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처 행동과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안내한다. 박현정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경험과 구체적인 대처 행동을 익히는 것은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돌보는 데 중요하
완주군 고산면이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일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완주지부 주관으로 완주노인복지센터와 고산면이 함께 마련했다. 완주노인복지센터는 참여 어르신 추천과 이동 지원을 맡았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완주지부는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한 사진은 보정과 인화를 거쳐 액자로 제작한 뒤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세민 한국사진작가협회 완주지부장은 “어르신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사진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국혜숙 고산면장은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어르신들에게 기억에 남을 시간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함께 어르신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경천면 가천초등학교 56회 동창회 ‘지우회’와 전주·완주 봉사모임 ‘클로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성금을 경천면에 기탁했다. 두 단체는 최근 경천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회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경천 다시 봄 협동조합’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동권 지우회 회장과 강재권 클로버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희 경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전해주신 지우회와 클로버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고산면 일원에서 AI 여행 취향 진단을 활용한 로컬투어 ‘취향따라, 고산’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완주 DMO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취향따라, 고산’은 여행자의 취향과 고산의 관광자원을 연결한 참여형 로컬관광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AI를 활용해 여행 취향을 진단한 뒤 결과에 따라 △시간여행형 △로컬탐험형 △선비놀음형 △생태탐험형 등 4개 코스 가운데 하나를 배정받는다. ‘고산, 시간을 걷다’ 코스는 XR버스 역사탐방과 대아댐·만경강 물길 이야기, 휴양림 숲 체험, 고산향교·성당 탐방으로 구성된다. ‘고산, 사람을 만나다’에서는 할머니 조끼를 입고 노포와 고산미소시장을 둘러보며 장보기 미션과 로컬 한 끼,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경험한다. ‘오늘 하루, 고산 선비’에서는 유생복을 입고 선비경매와 과거시험, 세심정 마음비움 미션, 선비밥상을 체험한다. ‘고산, 자연에서 놀다’는 수생생물 탐험과 물고기 잡기, 바비큐, 무궁화길 자연놀이, 생태운동회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당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고산미소시장에서 AI 여행 취향 진단을 진행한 뒤 코스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