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단기 수영특강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공단은 이서문화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여름방학 어린이 수영 단기 집중반' 수강생을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초등학생들이 수영 기초를 익히고 수상 안전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단기 집중 프로그램이다. 강습은 오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주 5일,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매일 오후 2시부터 40분간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며, 신청은 20일부터 29일까지 이서문화체육센터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건강한 여가 활동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방학 특강은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학부모에게는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휴 시간대를 적극 활용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연계한 농업과학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최근 진행된 '한 알의 비밀을 찾다' 프로그램은 국립농업과학원의 전문 연구인력과 교육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농업과학의 원리와 농업연구사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직업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연구진의 지도를 받아 과실 품질 분석 과정을 직접 실습했다. 과일의 특성과 품질 정보를 배우고 당도와 산도 측정 원리를 익힌 뒤 실제 연구 현장에서 활용되는 분석 방법을 체험하며 농업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과일 착즙부터 당도·산도 측정, 품질 분석, 최종 등급 판정까지 농업연구사의 업무 전 과정을 단계별로 경험하며 농업이 과학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첨단 산업이라는 점을 배웠다. 또한 연구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농업과학 분야의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살펴보고 농업연구사의 역할과 연구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혔다. 이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국립농업과학원의 전문성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농업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문기
완주군이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코믹 연극 '고스트'를 오는 24일 오후 7시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마련됐다. 군은 '고스트'에 이어 오는 8월 7일에는 가족뮤지컬 '구름빵'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연극 '고스트'는 영국 극작가 노엘 카워드의 대표작 '유쾌한 유령'을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다. 죽은 전처의 유령이 나타나면서 현재의 아내와 남편 사이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소동을 코믹하게 풀어낸다. 특히 인기 개그맨 안상태와 김혜선이 출연해 특유의 재치 있는 연기와 입담으로 90분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수수료를 포함해 5천 원이며, 예매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놀티켓(NOL TICKET)'에서 할 수 있다. 서진순 문화역사과장은 "국비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공연을 군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뜻깊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공연장을 찾아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 삼계탕을 만들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구이노인복지센터는 최근 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닭고기 나눔과 함께 '나만의 레시피로 커플 삼계탕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생활지원사가 닭고기와 식재료의 영양과 효능을 소개하는 영양교육을 진행한 뒤, 어르신들과 함께 재료를 손질하고 삼계탕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본 재료 외에도 버섯과 채소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식재료를 직접 선택해 자신만의 삼계탕을 완성하면서 요리의 즐거움도 함께 나눴다. 안정현 센터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신체·정신 건강 유지를 지원하고 있다.
㈜삼진정공 전주공장이 폭염에 취약한 완주지역 정신질환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서큘레이터 50대를 후원했다.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삼진정공 전주공장으로부터 서큘레이터 50대를 기탁받고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광희 ㈜삼진정공 전주공장 이사와 강남인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후원된 서큘레이터는 사례관리 대상자 가운데 냉방 여건이 취약한 정신질환자들에게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삼진정공 전주공장은 지난 3년간 매년 두 차례 정기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광희 이사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남인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폭염은 정신질환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안전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검진과 고위험군 사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8회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 수상작 96점을 선정하고 학교급식과 식생활 교육 자료로 활용한다. 전북교육청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생태환경급식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학교급식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6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총 96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그림일기(초등 1~3학년), 포스터(초등 4~6학년·중고생), 캠페인 사진, 쇼트폼, 이모티콘 등 6개 부문에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해 모두 80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전북교육청은 식생활교육과 학교급식, 미술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대상 6점과 최우수상 12점, 우수상 18점, 장려상 60점 등 총 9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사진 대상 -군산중앙초 포스터 초등 대상 포스터 중등 대상 부문별 대상은 그림일기 최승윤(전주문학초 2학년), 포스터 김하솜(이리서초 6학년)·이진(원광보건고 2학년), 캠페인 사진 조경수(군산중앙초 교사), 쇼트폼 김보민(전주온빛초 6학년), 이모티콘 김예령(전주중 3학년)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교육감상과 상금 또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되
전북유니텍고등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평가에서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인재 양성 성과를 이어갔다. 전북유니텍고는 지난 6월 실시된 2026년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평가에서 조리테크과와 EV기계과 학생 29명이 응시해 27명이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제과산업기사에는 학생 14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으며, 자동차정비산업기사는 15명 가운데 13명이 합격해 약 8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학교는 산업기사 취득을 위해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이론·실습 수업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실무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를 실시해 왔다. 학생들도 반복적인 실습과 과제 수행, 자격평가 준비를 통해 전공 역량을 꾸준히 키우며 자격 취득에 힘썼다. 박종채 교장은 "제과산업기사 전원 합격과 자동차정비산업기사의 높은 합격률은 학생들이 목표를 세우고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한 결과"라며 "학생들의 자격 취득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기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전공 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전북권 주요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창조나래 시청각실 등에서 '2027학년도 대입 준비를 위한 전북권 대학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교사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전북대학교와 국립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전주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우석대학교 등 도내 주요 6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은 지난해 입시 결과를 분석해 2027학년도 입학전형과 주요 변화, 지원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대학별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1대1 맞춤형 대입 상담실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희망 대학과 학과의 전형 특징, 지원 전략 등에 대해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설명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최은이 전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지역 주요 대학의 강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교와 지역 대학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학교도서관 중심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학교도서관 북큐레이션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완주교육지원청은 학교별 희망 주제를 반영한 맞춤형 북큐레이션과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다양한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소장 도서를 활용한 주제별 북큐레이션 전시와 도서 연계 체험활동을 함께 운영해 학교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독서 프로그램을 정착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상반기에는 봉성초등학교에서 '우정·가족', 삼례초등학교와 비봉초등학교에서 '환경', 전북체육중학교에서 '추리·공포'를 주제로 북큐레이션과 독서 체험행사를 운영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주제별 도서를 읽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책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교육지원청은 하반기에도 4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관심사와 학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북큐레이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독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교의 독서행사 운영 부담을 줄이고, 학교도서관이 학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개최한 '2027학년도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박람회에 학생과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73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고교학점제 도입과 대입 제도 변화에 대응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학별 상담 부스와 입시설명회, 진학특강 등으로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전북 대입진학지도 지원단 상담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이 진학 전문가와 1대1 상담을 통해 성적과 희망 진로를 분석한 뒤 관심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연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73개 대학의 1대1 상담과 38개 대학이 진행한 입시설명회에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대학별 전형과 수시 지원 전략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릴레이 진학특강에서는 2027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 2028학년도 대입 개편, 학생부종합전형 서류·면접, 의약학계열 지원 전략 등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맞춤형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완주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30개교를 대상으로 '2026 여름, 학교로 찾아가는 늘봄 창의문화예술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공연과 체험활동을 함께 즐기며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참여형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패밀리 매직쇼'와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작은 음악회'로 구성됐다. '이야기가 있는 작은 음악회'는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호른, 더블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함께 교과서에 수록된 클래식 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실내악 공연으로 진행된다.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비발디의 '사계',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등 친숙한 작품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학교 강당과 시청각실 등에서 진행되며, 전문 공연팀이 학교를 직접 찾아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돌봄교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