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착용 편의성과 활동성을 높이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활형 교복 전환과 교복 품목 간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2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교복 학교주관구매 운영 매뉴얼 설명회’를 열고 각급 학교 교복·계약 업무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새 매뉴얼의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생활형 교복 전환과 교복 품목 간소화 등을 담은 교복지원제도 개선방안을 추진해 왔다. 이번 매뉴얼에는 교복선정위원회 구성부터 디자인 변경, 구매계획 수립·심의, 업체 선정·계약, 검수·배부, 대금 지급, 사후평가까지 학교주관구매 전 과정이 단계별로 담겼다. 또 단계별 기안문과 계약 관련 서식 예시, 교복 디자인 변경 절차, 자주 묻는 질문, 민원 대응 시 유의사항 등을 포함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별로 다르게 적용될 수 있는 교복 업무의 기준과 절차를 명확히 하고 학교주관구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은이 학교안전과장은 “학생은 편안하게 입고 학부모는 부담을 덜 수 있는 교복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지역 학생 6,700여 명이 참여하는 ‘2026 전북학교 예술교육 대축제’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예술활동을 공연과 전시, 체험을 통해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대축제에는 도내 예술동아리와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 112개교, 178개 팀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 약 4,300명과 관람 학생 약 2,400명 등 총 6,7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공연은 행사 기간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과 연지홀, 명인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관현악·관악·현악·국악 등 오케스트라 52개 팀과 락밴드·합창·국악·악기연주·연극·뮤지컬 등 학생 예술동아리 69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모악당에서는 대규모 오케스트라 공연을, 연지홀에서는 오케스트라와 합창 공연 등을 진행한다. 명인홀에서는 실내악·국악·앙상블·뮤지컬·연극을, 야외무대에서는 락밴드·사물놀이·대취타·댄스 공연 등을 선보인다. 놀이마당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미술 분야 57개 팀도 3일 동안 작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연과 미술 체험부스는
제14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완주군과 와일드&로컬푸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불 타오르는 거친 야생’을 표어로 야생 체험과 완주 로컬푸드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고산자연휴양림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와일드 체험이 축제의 중심을 이룬다. 시랑천 일원에서는 맨손 물고기 잡기와 메뚜기 잡기, 수상 패들보드(SUP), 워터롤러 등을 운영한다. 대장간 체험과 장작패기를 경험하는 ‘로컬 부시크래프트존’, 전통 감자삼굿을 재현한 ‘불타는 화덕존’, 나무와 밧줄을 활용한 18종의 ‘트리 익스트림’, 볏짚 미끄럼틀을 갖춘 ‘와일드놀이터’도 마련된다. 먹거리 공간에서는 완주 13개 읍·면 주민들이 준비하는 ‘로컬밥상’과 제철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장터’를 운영한다.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퓨전 요리와 지역 전통주를 선보이는 ‘미식관광존’을 비롯해 완주 한우와 쌈채소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이동식 정육점과 먹거리 포차도 운영된다. 개막식에서는 군민 참여 부싯돌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와푸 뮤직 파티’가 열린다. 3일 오후에는 요리 유튜버 ‘정육왕’이 참여하는 한돈 해체
완주문화관광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가 ‘깨금발놀이터 오픈클래스’에 참여할 유아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의 ‘2026년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오전과 오후 총 4회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완주와 전주, 군산, 익산, 진안, 정읍에 위치한 유아교육기관이다. 5세부터 7세까지 유아가 참여할 수 있으며 회당 참여 인원은 25명 내외다. 모집 요강에 부합하면 원아 수가 10명 미만인 소규모 유아교육기관도 신청할 수 있다. 복합문화지구 누에 관계자는 “이번 오픈클래스를 통해 지역의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은 9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완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복합문화지구 누에 ☎070-4477-5893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군 미래행복센터가 운영한 ‘완주미래행복 아동친화도시 체험단’이 3회차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번 체험단은 완주의 아동친화 환경과 교육·돌봄 자원을 알리고, 부모와 아이들이 지역의 돌봄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회차는 ‘함께 키우는 관계의 맛-공동육아 맛보기’를 주제로 완주 공동육아 공동체 ‘숟가락’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완주를 비롯해 전주와 익산, 충남 홍성 등에서 참여한 부모들은 공동육아의 시작 배경과 10여 년간의 운영 경험,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해 온 사례 등을 나눴다. 2·3회차에서는 아동친화도시와 돌봄, 부모 공동체, 일자리 등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육아와 정착 경험을 공유했다. 원주민과 이주민 가족 간 교류도 진행됐다. 미래행복센터는 앞으로 가족 캠프와 문화행사 등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들이 완주의 다양한 돌봄·교육 자원을 경험하고 서로의 육아 경험을 나눌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목은 **“전주·익산·충남 부모들, 완주 돌봄·교육 체험”**이 기사성이 가장 좋습니다. 기관 중심으로 가면 **“완주 아동친
완주군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와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거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임차자금을 지원했다. 양 기관은 최근 삼례읍에서 ‘2026년 민·관 협력 무주택 임차자금 전달식’을 열고 지원 대상 가구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무주택 취약계층 주거안정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 임차자금 지원 공모사업’과 연계해 이뤄졌다. 삼례읍 맞춤형복지팀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를 발굴·연계하고,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지원을 뒷받침했다. 선정된 2가구에는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주택 임차자금이 전달됐다. 임평화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해 주거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동빈 삼례읍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된 주민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20여 명에게 전복간장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영양 섭취가 취약하기 쉬운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전복간장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도 함께 살폈다. 전복간장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선물과 함께 안부를 물어봐 주니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말했다. 안정현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끼니를 잘 챙기고 이웃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관내 돌봄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업무 중 경미한 부상을 입은 직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공단은 지난달 30일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경미한 부상 치료비 지원’ 등 3개 안건을 심의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번에 신설된 경미한 부상 치료비 지원은 업무 중 다쳤지만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요양급여 요건인 4일 이상 요양에 해당하지 않는 3일 이내 부상을 대상으로 한다. 그동안 이 같은 경미한 부상은 소액 진료비를 직원이 부담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공단이 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공단은 부상 초기 치료를 지원함으로써 직원 부담을 줄이고 부상 악화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이와 함께 2026년도 2분기 안건 이행사항을 보고하고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 등 모두 3개 안건을 심의했다. 이희수 이사장은 “현장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치료비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이 완주군 드림스타트 가정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라면 6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된 라면은 한부모·조손·장애인 가정 등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구에 전달됐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과 아동의 건강 상태도 함께 살폈다. 군은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특화사업을 연계해 아동 복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성윤 봉동로타리클럽 회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란 아동친화과장은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봉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 60여 명으로 구성된 봉동로타리클럽은 물품 후원과 가족 외식 지원 등 아동·청소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완주군 행복완주건강생활지원센터가 건강 프로그램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건강·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일상 속 응급상황 유형과 초기 대처의 중요성을 안내한 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 신고와 주변 도움 요청 요령, 가슴압박 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습했다. 기도 폐쇄 상황에 대비한 하임리히법 실습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정보를 안내하고 생활습관 관리의 중요성도 알렸다. 유미숙 보건소장은 “기존 건강 프로그램과 응급처치 교육을 연계해 주민들이 건강관리와 안전교육을 함께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를 당한 교원을 보호하기 위한 ‘교권침해 중대사안 원스톱 지원단’을 가동한다. 원스톱 지원단은 피해 교원이 복잡한 대응 절차를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초기 접수부터 사안 종결까지 교육청이 지원하는 통합 지원체계다. 전북교육인권센터 교육인권보호관이 중대 사안으로 판단한 사건에 대해 지원단이 즉시 가동된다. 사안별로 피해 교원과 1대1로 소통하는 ‘현안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초기 상담부터 법률·심리·행정 지원 연계, 사안 종결까지 전 과정을 전담한다. 지원단은 전북교육인권센터 인권담당관을 단장으로 교권보호관이 총괄하며, 현안관리 책임자와 변호사, 전문상담사, 행정 주무관 등으로 구성된다. 사안의 수위와 정도에 따라 ‘중대사안 대응 협의회’도 운영한다. 협의회를 통해 교육감의 형사고발 요청과 가해자 면담·중재 등 필요한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또 ‘교원보호공제사업’과 연계해 △민·형사 소송비용 △상해 치료비 △재산상 피해 △긴급 경호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천호성 교육감은 “피해 교원이 혼자라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회복과 교육활동 복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초기 대응부터 사안이 종결될 때까지 교육청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