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유희태)과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이사장 김정은)이 지난 11일 지역사회 상생과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활용하고, 재단에서 추진하는 교육사업과 각종 행사 등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단의 중국어·영어 교육사업 및 각종 캠프 운영을 위한 협력 △교육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식사와 간식 서비스 연계 제공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의 상호 활용과 교류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공헌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양 기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정보교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교육사업과 행사 운영 과정에서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상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은지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지난 12일 고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마을축제 ‘고래 온(ON) 마을 운동회’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한 행사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청소년 인문프로젝트’와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을 연계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인문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고민하고, 남녀노소와 다양한 신체 능력을 가진 주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회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 또한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그동안 준비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도 마련했다. 프로젝트팀 총괄운영위원장인 박찬영 청소년은 “인문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신체 조건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운동회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청소년어울림마당 무대에서 펼칠 밴드 공연까지 열심히 준비했는데 지역 주민들이 많이 와주셔서 즐겁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소년들이 인문적 고민을 바탕으로 세대와 신체적 차이를 넘어선 마을축제를 스스로 만들어낸 점이 매우 뜻깊다”며 “완주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문학습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오는 10월 16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맞춤형 기초학습 및 정서지원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아동 92명의 가정을 대상으로 연령과 학업 수준에 맞는 서비스 제공 현황과 학습효과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아동에게 적합한 학습 및 정서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된다. 모니터링에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포함한 드림스타트 전담 인력 7명이 참여해 강사의 지도방법과 아동의 참여도 및 학습태도를 점검하고, 방문강사와 보호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한다. 특히 단순한 수업 점검에 그치지 않고 아동의 생활환경과 복지욕구까지 종합적으로 파악해 돌봄공백 및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맞춤형 사례관리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혜란 아동친화과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학습 환경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의견과 욕구를 적극 반영해 아동 개개인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밀착형 드림스타트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음악과 함께하는 신나는 줄넘기’ 프로그램을 총 15회에 걸쳐 마무리했다. 이번 강좌는 경쾌한 음악과 줄넘기를 결합한 체육활동으로, 어린이들의 기초 체력과 심폐지구력을 높이고 또래와 어울리며 협동심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업은 서해영 음악줄넘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박자에 맞춰 뛰는 기본 동작부터 응용 기술까지 익히며 체력을 다졌고, 친구들과 함께 단체 동작을 연습하며 배려심과 공동체 의식도 키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처음에는 줄넘기를 계속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중간중간 피구와 다양한 게임을 함께해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방학 기간도 알차게 보낸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박혜란 완주군 아동친화과장은 “음악줄넘기 프로그램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즐겁게 신체활동을 하며 건강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부족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KB금융공익재단과 ‘학교 경제·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경제·금융 지식을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생활의 다양한 경제적 상황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며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와 저축, 신용과 금융 등 경제·금융 문제는 학생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전북교육청은 교실에서의 배움이 실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힘으로 이어지는 실천 중심의 경제·금융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경제·금융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높았지만 체계적인 교육 콘텐츠와 전문 인력 확보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KB금융공익재단이 보유한 전문적인 교육자원과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학교 교육과 연계해 학생의 발달단계와 학교 여건에 맞는 경제·금융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초·중·고 학생을 위한 맞춤형 경제·금융교육 자원 제공 △경제·금융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프로그램 연계 △학생 및 교사 대상 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완주군이 지역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높이고 진로·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스타데이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마무리했다. 완주군은 지난 10일 어린이체육관에서 ‘2026 완주군 취업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타데이 기업분석 경진대회 본선을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9개 팀이 참가해 각 팀이 직접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 현황과 주요 사업, 산업 동향, 직무 및 채용정보 등을 조사·분석했다. 참가자들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기업의 경쟁력과 과제를 도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전 방안을 발표하며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약 4개월 동안 기업조사와 자료분석, 발표 준비 등을 진행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업분석 능력뿐만 아니라 발표 구성과 스피치 역량도 함께 높였다. 본선에서는 참가팀별 기업에 대한 이해도와 분석의 논리성, 아이디어의 창의성, 발표 전달력 등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경연 결과 대상은 LS엠트론을 분석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대진팀’이 차지했다. 대진팀은 기업과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과 발전방안을 논리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그린팜푸드 농업회사법인을 분석한 우석대학교 ‘
완주군이 상관면의 온천과 편백숲, 숙박시설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축제를 선보인다. 완주군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상관면 일원에서 ‘2026 완주 상관 워터풀파티&숙박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숙박시설을 관광 콘텐츠와 결합해 관광객이 상관에 머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는 12일 오후 7시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워터풀파티와 DJ파티를 비롯해 개막식 축하공연, 불꽃축제 등이 이어진다. 낮에는 물놀이와 함께 상관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숙박시설 내 물놀이 공간을 비롯해 숲체험과 공예체험 등이 마련되며, 방문객들은 축제 기간 동안 휴식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상관면부녀회가 주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푸드트럭 등이 함께하는 푸드존을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먹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보엠유황온천앤리조트, 상관리조트, 숲내음, 여림재 등 상관면 내 숙박시설과 숲쟁이협동조합, 상관면부녀회 등이 참여해 관광객의 숙박과 체험, 먹거리를 연계한다. 완주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상관의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인공지능(AI)·미술 융합 창의예술 프로그램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미술’을 마무리했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술과 미술을 접목한 창작 활동으로, 참여 어린이들이 스스로 구상한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새로운 시각 이미지로 구현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각 그물(마인드맵) 그리기와 질문 만들기, 생각 모으기(브레인스토밍), 구상도(아이디어 스케치) 작성 등을 통해 머릿속 생각을 정리해 도화지에 담았다. 이어 인공지능 명령어(프롬프트)를 직접 입력해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아이들은 자신이 그린 그림과 인공지능이 생성한 이미지를 비교하며 표현 방식을 다듬고 작품 주제를 한층 또렷하게 발전시켰다. 박혜란 아동친화과장은 “아이들이 인공지능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하나의 도구로 활용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과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행복분과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구이면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에서 문화 취약계층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의 향기를 느끼고! 함께 웃으며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체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평소 여가 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통문화를 직접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활력을 높이며 이웃 간 유대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전시관을 둘러보며 전통 식문화를 살펴보고, ‘꽃 피운 단팥빵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직접 빵을 빚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와 함께 이어진 담소 시간에는 다른 복지시설 어르신들과도 어울리며 친목을 다졌다. 한 참여 어르신은 “평소에는 이런 나들이 기회가 드물었는데 직접 빵도 구워 보고 또래 이웃들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청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즐거움과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와 여가활동에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며 행복한 노후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여
완주군 외국인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완주외국인지원센터 ‘어울림 봉사단’은 최근 봉동 둔산공원과 완주산업단지 도로변 일대에서 거리 환경을 깨끗이 가꾸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8월 첫발을 뗀 ‘어울림 봉사단’은 완주산업단지에서 일하는 네팔, 베트남, 스리랑카, 캄보디아, 중국 출신 외국인 노동자 50여 명으로 꾸려졌다. 단원들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문화 공동체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외국인주민 총 52명이 참여해 봉동 둔산공원과 완주산업단지 인근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활동 초기에는 노동자 본인 위주였던 참여가 최근 들어 배우자와 자녀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나눔으로 확대되고 있다. 완주외국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어울림봉사단 활동이 지속되면서 참여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함께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영리단체 ‘이수백 환경지킴이’와 식품유통기업 ‘알로이 F&B’가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를 찾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장학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비봉면 이수백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기탁식에서 국승선 이수백 환경지킴이 회장과 김문구 알로이 F&B 대표는 각각 50만 원 상당의 성금과 후원 물품을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과 물품은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전액 쓰일 예정이다. 국승선 회장은 “완주의 미래이자 주역인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문구 알로이 F&B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이 청소년센터의 알찬 운영과 청소년들의 활동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수백 환경지킴이와 알로이 F&B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