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가 겨울철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교실-건강 마들렌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영양교실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최근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겨울철 영양교육 이론과 설탕과 지방을 줄인 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마들렌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전문 강사가 마들렌 만들기 전 과정을 지원했으며, 영양교육 이론에서는 겨울철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성과 건강한 간식 선택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아이들은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론과 체험을 연계한 영양교육이 어린이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완주군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부자가 기부금 사용처를 직접 선택하는 ‘지정기부’의 취지를 알리고, 완주군이 추진 중인 지정기부 사업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28일부터 2월 20일까지로 고향사랑기부금 종합정보시스템 ‘고향사랑e음’ 또는 민간 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완주군 지정기부 사업에 기부한 뒤 답례품 선택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완주군 지정기부 사업은 ▲청소년의 심리적 치유와 정서적 성장을 돕는 ‘청소년 시네마테라피’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돕는 ‘길고양이 건강돌봄 및 중성화 지원사업’ 2개 사업이다. 군은 이벤트 기간 중 지정기부에 참여한 기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완주군 인기 답례품인 ‘우리 쌀 떡볶이 밀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우리쌀 떡볶이 밀키트’는 완주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을 주원료로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다. 당첨 결과는 이벤트 종료 후 2월 25일 완주군 공식 SNS(카카오채널)를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안내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기부자가 기부
완주군이 인플루엔자 등 주요 감염병의 유행 상황을 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4개소 확대 운영한다. 표본감시 의료기관은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 현황을 방역통합정보시스템에 보고한다. 완주군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감염병 유행 양상을 분석하고, 예방·대응 정책 수립에 활용한다. 군은 이번 확대 운영으로 관내 내과·소아청소년과·이비인후과·가정의학과 등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통해 감염병 발생 동향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미숙 보건소장은 “표본감시 의료기관 확대를 통해 감염병 감시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군민들께서도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관내 어린이집의 복구를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보상제도를 통해 신속히 마무리했다. 사고는 지난해 9월 7일 새벽 삼례읍 소재 삼례어린이집(원장 김정자)에서 발생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근에서 토사와 빗물이 유입되면서 급식실과 지하강당이 약 10cm가량 침수되는 등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침수로 인해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등 일부 가전제품이 고장 났고, 바닥 보일러와 장판 훼손도 확인됐다. 완주군은 피해 발생 직후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해 피해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해당 어린이집이 원활히 보상 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접수 및 처리 과정 전반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실시했다. 해당 어린이집은 완주군 지원으로 어린이집 안전공제회에 가입된 시설로, 보험 심사를 거쳐 보험금을 지급받아 배수로 정비와 급식실 보수(장판·도배·보일러 등), 가전제품 교체 등 복구를 마무리했으며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군 지원으로 가입한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제도가 재난 상황에서 실질적인 복구 지원 장치로 기능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
최근 완주·전주 통합과 지방선거 등 정치적 셈법 속에서 논란이 이어졌던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사업의 대상지가 완주군 전북대 이서캠퍼스로 일단락됐다. 윤수봉 의원은 지난 26일 김관영 지사를 상대로 실시한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사업 기획보고서와 국무회의에서 예타면제 대상사업 의결 단계에서 모두 사업 대상지를 전북혁신도시 인근 전북대 이서캠퍼스로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전제로 현재 KISTEP에서 적정성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관영 지사는 “일부에서 대상지 변경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현 단계에서 대상지를 변경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전북자치도는 사업 초기부터 현재까지 일관된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피지컬 AI 실증단지의 효과가 가장 극대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일관성 있고, 신속하게 추진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윤수봉 의원은 “이번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그동안 혼란을 빚어왔던 사업 대상지 논란은 사실상 정리됐다”며, “앞으로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사업이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전북자치도의 미래 산업 전략으로서 일관되게 추진되도록 끝까지 책임
완주군이 최근 논란이 된 고산면 연초방문 관련 기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연초방문은 매년 정례적으로 진행되는 공식 행정 일정으로, 각 읍·면별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하지만 지난 15일 진행된 고산면 연초방문에서 연초방문 취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안에 대해 군의원이 즉석 발언을 요구하면서 소동이 있었다. 당시 유희태 완주군수는 “해당 사안은 연초방문의 목적과 맞지 않는 만큼 행사 종료 후 별도의 자리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질서 유지를 요청했다. 특히, 완주군에 따르면 당시 군의원이 발언한 사안은 ‘고산 다목적 체육센터 조성사업’ 예산과 관련된 내용으로 군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8000만원 규모의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비를 편성해 의회에 요구했으나, 의회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다. 완주군은 “유 군수의 발언 제지는 의회에서 이루어진 예산 심의 사안을 행정의 공식 일정인 연초방문에서 언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이는 주민과 행정 간 소통의 자리를 변질시키지 않기 위한 불가피한
완주군(전주)산림조합은 지난 23일 조합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에서 ‘완주군(전주)산림조합 숲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봉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완주군(전주)산림조합은 “숲사랑 봉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 산림보호활동, 나무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며,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이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조합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초대단장(박영철)은 “봉사의 최선봉에서 발로 뛰는 모습으로 단원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숲사랑 봉사단의 작은 실천하나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직후 봉사단은 영하권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휴양림 내 쓰레기 줍기, 나뭇가지 치우기 등의 산림정화활동도 실시했다. 한편, 완주군(전주)산림조합 숲사랑 봉사단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지역에 알리고 스스로 실천하는 역할을 맡으며 나무를 가꾸고 숲을 지키는 일, 일상속 탄소중립실천 등 그 가치를 이웃과 나누
완주군이 농촌 지역의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우려가 큰 빈집들을 정비하기 위해 ‘2026년 농촌 빈집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완주군은 올해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빈집 110동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지붕 빈집은 400만원, 일반 빈집은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한, 단순히 빈집을 허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철거된 부지를 마을 공동의 이익을 위해 활용하는 ‘빈집 정비 후 토지 활용 사업’도 추진한다. 철거 후 3년 동안 토지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마을 공용 주차장 ▲마을 텃밭 등을 조성해 공익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건축물이 위치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된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해 3월부터 본격적인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방치된 빈집 정비는 안정한 주거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빈집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재활용해 ‘살기 좋은 명품 완주’를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협업 행정으로 ‘관광’과 ‘복지’를 함께 끌어올리며 적극 행정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7일 완주군은 권역별 관광자원을 활용한 ‘무장애 관광상품 시범운영’과 관광축제과·경로장애인과가 공동 추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연계 관광복지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앤 협업 체계가 성과로 이어졌다. 관광축제과는 휠체어 이동 동선 등을 사전 점검하며 접근성이 높은 코스를 설계했고, 경로장애인과는 평소 외출·여행 기회가 적은 홀몸 어르신 등 관광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지원하며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 성과를 높였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완주군장애인복지관, 국제재활원, 완주군장애인복지센터를 비롯해 관내 노인복지센터(용진·구이·예은)와 지역자활센터 등 복지 유관기관과 연계해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총 16회, 311명(어르신·장애인)에게 관내 주요 관광지 팸투어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신체·정서적 특성을 고려해 이동 부담을 낮춘 맞춤형 일정으로 운영됐다. 휠체어 전용 리프트 차량을 투입해 이동 편의를 높였고, 동절기 운영 여건을
완주군이 청년들의 주거·일자리·복지 등 다양한 정책 수요를 통합 지원하는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를 정식 개소했다. 센터는 봉동읍 장기리 동창햇살창조센터 2층에 마련됐으며, 삼례·이서·고산 3개 거점공간을 함께 통합 운영한다. 완주군은 지난해 12월 수탁단체를 선정했으며, 올해부터 3년간 위탁 운영을 통해 청년정책의 현장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는 ▲청년정책 통합정보 제공 ▲정책 상담 ▲지역특화사업 기획 ▲청년 네트워크 구축 등 완주 청년정책의 통합지원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에는 북카페, 사무실, 상담실, 교육장, 대강당 등 청년 활동을 위한 시설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거점공간은 공유주방·회의실·스튜디오 등 거점별 특화공간을 마련해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군은 청년들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프로그램과 공간 운영을 탄력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 개소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삶을 안정적으로 꾸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센터가 청년의 목소리를 가까이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2026년 10대 핵심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위기학생 통합지원을 위한 병원형 위(Wee)센터와 정신건강전문가 긴급지원팀을 선정했다. 전북교육청은 ‘병원형 위센터’에 전북대학교병원과 원광대학교병원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병원형 위센터는 고위기 학생의 상담·치료·대안교육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 복귀를 돕는다. 소아청소년정신건강전문의 진료를 출석으로 인정받아 통원 및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학교에 정신건강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심층평가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정신건강전문가 긴급지원팀’은 기존 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올해 대자인병원을 추가, 총 3개 기관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에 대한 학부모 선입견 및 의료 취약 지역 거주 등으로 병원 연계가 어려운 위기학생에 대해 정신건강전문가가 학교와 유관기관을 연계해 사례관리를 지원하는 것이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불안이나 외로움,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느끼는 마음건강 지표가 악화되고 있다”며, “병원형 위센터와 정신건강전문가 긴급지원팀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마음을 성장시키는 회복탄력성을 높여
임상규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26일 완주의 경제 도약을 위한 1호 공약으로 경제 및 일자리 분야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임 출마예정자는 전북 행정부지사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며 다져온 정책 기획력과 중앙 인맥을 총동원해 임기 내 양질의 일자리 2만개를 창출하고 완주를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전북 국가 예산 9조원 시대를 열고, 새만금공항 예타 면제를 이끌어냈던 경험은 오직 완주를 위해 쓰일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봉동읍 일대 50만평 규모의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2030년 준공 목표보다 앞당겨 완성하고,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를 두루 거친 네트워크를 활용해 100개 이상의 우수 기업을 조기 유치해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현대자동차와 KCC 등 대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넘어, 미래 산업인 피지컬 AI(Physical AI)와 그린 모빌리티를 연계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는 ‘완주산업권과 완주경제권을 하나로 묶는 정체성 확립’의 일환으로, 단순한 제조 기반을 넘어 첨단 기술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다. 임 출마예정자는 전북 행정부지사 시절 새만금을 이차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