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일 봉동생강골시장 일원에서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아동 안전 사회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여성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성평등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의회 회장단과 회원 30여 명은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여성 권익 보호와 아동·여성 대상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여성이 안전해야 지역이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가정과 직장, 지역 사회 전반에 존중과 배려 문화가 정착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채미화 회장은 “세계 여성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성평등 수준을 돌아보고 실천을 다짐하는 날”이라며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동과 여성이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보호받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을 비롯해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추진하며 양성평등 의식 확산과 여성 친화적 지역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완주군이 재생에너지 기반 지역소득 창출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5일 비봉면을 시작으로 관내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과 참여 방식을 사전에 안내하고, 마을 단위 참여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햇빛소득마을 정책 취지와 함께 마을 단위 협동조합 구성 등 주민 참여 방식과 사업 추진 구조를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진다. 또 농지와 유휴부지, 저수지 등 다양한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 절차를 설명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군은 앞서 실시한 수요 조사에서 39개 마을이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참여 마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발전 수익을 주민들에게 직접 환원하는 구조를 마련해 지역 소득 창출과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주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 절차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우쿨렐레 교실’ 운영을 마무리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선율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담임 교사의 우쿨렐레 연주 재능기부로 마련했으며, 어린이와 보호자가 악기를 배우며 정서적으로 교감하도록 기획했다. 우쿨렐레 기초 이해, 코드 연습, 리듬 익히기, 가족 합주, 발표회까지 단계적으로 운영했으며 참여 가족들은 함께 연습하고 합주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유대감을 쌓았다. 특히 가족별 발표 시간에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활동 소감을 공유하는 등 성취감과 자신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연주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이서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연리지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영양 지원을 위해 250만 원 상당의 유정란 200판을 이서면에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유정란은 이서면 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고루 전달됐다. 김성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매번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연리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유정란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유)연리지는 그동안 이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달걀을 후원하며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가 지역 내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권리를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교육 내용은 아동기본권, 환경, 안전, 성, 학교폭력 예방, 문화 다양성, 노동인권 등 8개 분야 2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권리들을 폭넓게 다룬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3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아동청소년 홈페이지(https://www.wanju.go.kr/wanjucfc)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는 그동안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에 따라 강사를 직접 양성하고 지역 기관들과 협력하며 교육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아동 권리에 관심을 두고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최초의 아동 권리 대변기관인 사무소의 특성을 살려,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이 겪는 권리 침해 사례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는 모니
완주군이 디지털(4차 산업) 분야 청년 창업을 지역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6년 디지털 분야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입체(3D) 프린터, 서비스 플랫폼 등 디지털 기반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사업비를 지원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이 대표로, 완주군에 거주하며 사업장이 완주군에 소재한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사업비는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으로 디지털 기술 구현을 위한 핵심 장비 구축, 시제품 개발, 특허‧상표권 등록, 각종 인증 비용, 판로 개척 및 마케팅 등 사업화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분야에 집중지원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3월 중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사업 타당성, 사업 수행 역량, 성장 전략,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4월 중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이후에는 사업 추진 상황 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지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디지털(4차산업) 분야는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 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신학기 감염병 예방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관리 기간은 학생들이 밀집해 생활하는 학교 특성상 인플루엔자 등 집단 감염이 발생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감염병 발생 요인을 신속히 점검·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까지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감염병 예방관리 연간 계획 수립 및 방역 물품 확보 여부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 방역 수칙 준수 안내 △기숙사 입소 학생 결핵 검진 실시 및 확인 △감염병 발생 현황의 일일 파악 및 보고 체계 운영 △초·중학교 신입생 필수 예방접종 홍보 및 접종 이력 확인 등이다. 특히 각 학교가 자체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방역 체계를 점검하도록 하고, 교육청 차원의 현장 점검을 통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감염병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과 해외여행 관련 감염병 예방 관리 사항을
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5일 봉동 생강, 완주 곶감 등 완주 로컬푸드를 단순 판매에서 유명 브랜드 상품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 출마예정자는 “농부가 일군 땀이 헛되지 않도록 단순 보조금 지급 중심 정책에서 브랜드화를 통해 농민에게 자긍심과 안정적인 소득으로 돌려드리겠다”며 “군수가 세일즈맨이 되어 국내 및 세계적 프랜차이즈 업체와 협력을 통해 봉동 생강, 완주 곶감을 유명 브랜드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밝혔다. 국 출마예정자는 완주의 대표 로컬푸드를 단순한 생산, 납품에서 벗어나 완주의 맛을 유명 상품으로 발전시키고, 완주 내에서 소스, 잼, 토핑으로 가공하는 등 완주 로컬푸드의 제2의 도약기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그는 봉동 생강을 맥도날드와 협업으로 특유의 알싸한 풍미를 살린 ‘완주 진저(Ginger) 소스 버거’로 재탄생 시킴으로써 단순한 양념에서 건강과 활력을 상징하는 메인 식재료로 브랜드화한다는 계획이다. 완주 곶감은 젊은 층이 좋아하는 ‘완주 곶감 아이스크림’, ‘완주 곶감 파이’ 등 새로운 식품 개발을 통해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소비층을 전 세대로 확장 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 출마예정자는 기존 농산물 가공 센터를 기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년 특수교육 진로·직업교육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진학–취업을 연계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AI·디지털 기반 사회로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해 장애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학교에서 사회로의 안정적인 전환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청은 우선 특수학교 직업교육 중점학교와 특수학급 중심의 직업교육 지역 거점학교를 운영해 진로 기회를 확대한다. 초·중·고·전공과로 이어지는 학교급 간 연계 진로교육을 강화해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4월부터 12월까지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한 직업체험관 운영을 지원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 중심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학 지원도 강화한다. ‘대학생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학 진학 기회를 넓히고, 특수학교 전공과 및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해 맞춤형 진학 로드맵 수립을 지원한다. 아울러 산업체 연계 현장실습과 ‘희망드림 직업실습’(학교 내 직업실습) 등 현장 중심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장애학생 진로직업 원스톱 협의체를 운영해 직업평가–직
완주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방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재난 예방 대책, 대응 체계 구축, 시설 점검 등 지자체의 방재 역량을 정밀하게 평가하는 제도다. 완주군은 전체 지자체 중 상위 15% 이내 기관에만 부여하는 A등급을 2년 연속 유지하며 방재 행정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이번 성과는 완주군의 재난 대응 체계가 일시적인 방편에 그치지 않고, 행정 전반에 걸쳐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완주군은 향후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비 국고 지원 비율 2% 추가 상향 혜택을 계속해서 유지한다. 또한 각종 재난 안전 관련 공모 사업 참여와 국비 확보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를 동력 삼아 더욱 촘촘한 재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년 연속 A등급 결과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쉼 없이 달려온 결과”라며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만큼, 앞으로도 ‘
완주군 용진읍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2026년 용진읍 정월대보름 화합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 지난 3일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했으며, 용진읍 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와 주민 700여 명이 참여해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염원했다. 이번 행사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노인회, 용진풍물패 등이 공동 주관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백미인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박바가지 밟기, 전통 민속놀이, 대보름 음식 나누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지역 내 농악단과 풍물패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장단에 맞춰 선보인 대규모 합동 풍물놀이는 축제의 흥을 돋우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풍년 기원 제례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달집에 소원지를 매달아 액운을 쫓고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이어 정성껏 준비한 찰밥을 함께 나누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세시풍속 재현을 넘어 용진읍민이 한마음으로 뭉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새해의 희망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 겨울방학 프로그램 ‘영어 선생님이 직접 읽어주는 영어 동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 교육 공동체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담임 교사의 영어 재능 나눔으로 기획했다. 청소년들이 영어 동화책을 통해 언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방학 기간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업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수련관 1층 ‘책다방’에서 정기적으로 열려 청소년들의 알찬 방학 생활을 지원했다. 교육 내용은 참여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채웠다. 참여자들은 영어 동화 속 반복 표현을 익히는 한편, 그림과 몸동작을 활용해 기초적인 영어 표현을 익혔다. 특히 소리 내어 따라 읽는 쉐도잉(Shadowing)과 역할 놀이(Role Play) 등 오감을 활용한 입체적 교육 방식은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를 끌어냈다. 서유진 완주군청 아동친화과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동화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