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희봉) 신임 임원단과 손잡고 신학기 보육 안정화를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10일 완주군은 군청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신임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3월 신학기를 맞아 군의 주요 보육 정책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유희태 완주군수는 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현장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새롭게 발족한 연합회 신임 임원단과의 상호 교류를 시작으로 2026년도 보육사업 주요 지침 안내와 신학기 어린이집 안정 운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행정과 연합회 간의 긴밀한 소통 창구를 활성화하여 현장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군은 신학기 영유아들의 적응과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향후 보육 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희봉 연합회장은 “행정과 현장이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며 “연합회에서도 군과 발맞추어 보다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완주군이 귀농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0일 완주군은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공감마당에서 제10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과 귀농귀촌지원센터, 마을 관계자, 멘토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교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제10기 입교생은 총 10세대 19명으로 서울, 경기, 충북, 대전,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으며,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예비 귀농인들이 완주에서 새로운 농촌 삶을 준비하게 된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이 일정 기간 완주에 거주하며 기초영농교육과 영농실습, 멘토링, 농촌생활 체험 등을 통해 귀농 준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시설이다. 교육생들은 약 1년 동안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현장 실습을 통해 농업기술과 농촌 생활을 익히며 귀농 창업을 준비하게 된다. 특히 완주군은 미래행복 실습농장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작물 재배기술뿐 아니라 생산·가공·유통까지 농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예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육 프로그램 안내와
완주군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삶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확대해 운영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에게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올해 지원 대상을 기존 만 19세에서 만 19~20세(2006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생)로 넓혔다. 지원 금액 역시 기존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청년층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반영해 공연·전시뿐만 아니라 영화 분야를 새롭게 포함했으며, 8월 이후에는 도서 분야도 추가로 포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폭넓은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온라인 예매처도 기존 2곳에서 7곳으로 확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청년들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완주군은 청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1차 발급을 추진할 계획이며,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자유롭
완주군이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에 나섰다. 완주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최근 봉동생강골시장 일원에서 여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완주군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완주군가족센터,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아동·여성 모두가 안전한 완주 함께 만들어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폭력 예방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이번 활동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아동학대 등 각종 폭력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 속 예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송중택 사회복지과장은 “폭력예방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아동·여성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인 ‘인공지능(AI)로 여는 청소년의 미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8회기로 구성되어 지난 4일부터 시작됐다. 4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청소년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동시에 기술과 창작을 결합한 활동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한 로봇 주행 미션 ▲코디니와 함께하는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구현 ▲어썸봇을 활용한 로봇 코딩 체험 ▲인공지능(AI) 동화작가 데뷔하기 ▲인공지능(AI) 작곡 및 뮤직비디오 감독 되기 등이다. 청소년들은 로봇과 코딩,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활용하며 기술과 창작이 융합된 새로운 경험을 쌓게 된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청소년들이 살아갈 미래사회에서 중요한 역량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기술을
완주군을 홈으로 사용하는 전북현대모터스 N팀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완주공설운동장에서 대전코레일FC를 상대로 2026시즌 K3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전북현대 N팀이 세미프로 무대인 K3리그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한 첫 시험대로, 지역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전북현대 N팀은 지난 2024년 K4리그 우승을 거머쥐며 K3리그로 승격한 뒤, 지난해 안정적으로 리그 잔류를 확정하며 경쟁력을 증명했다. 올해는 권순형 신임 감독 체제 아래 K리그의 주목받는 유망주인 수비수 이상명과 최진웅을 영입하며 전력을 대폭 보강했다. 총 14개 팀이 팀당 26경기를 치르는 치열한 리그 일정 속에서 전북현대 N팀은 한층 진화한 경기력으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이날 개막전에는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해 홈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축구 관계자 및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유 군수는 “전북현대 N팀의 K3리그 참여는 완주군의 축구 메카 조성 사업과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확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활동이 군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고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이 직접 시설 운영에 참여해 자신들의 권익을 증진하는 ‘2026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싱킹(Thinking) 5기 위촉식 및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 17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운영위원회 기초 교육, 2026년 활동 계획 논의를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근거한 청소년 참여 기구다. 청소년이 직접 청소년시설 운영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청소년 친화적인 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방식에 관한 기초 교육을 이수한 뒤, 올해 활동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 중심의 문화 공간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와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활동 팀(290-3226)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완주군(부군수 이종훈)과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고환희)은 지난 9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2026년 1차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7개 주요 안건을 상정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부군수가 주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노사 양측 실무위원들이 참석하여 총 7가지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주요 합의 사항으로는 격무부서 담당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임신·육아 결원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책 마련에 뜻을 모았으며, 특히 고질적인 사무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제2청사를 2029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중장기 검토 안건인 자녀 대학입학 축하금과 부모·배우자 장례비 지원은 향후 재정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장거리 출퇴근 교통비 지원은 법령상 제약 및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등으로 수용이 어렵게 되었으며, 전동카트 도입 또한 운영상 불가하나 대안으로 분리부서 인근에 분리수거장을 신설해 직원 편의를 돕기로 하였다. 이종훈 완주부군수는 “군수님을 대신해 노사 소통의 자리를 맡아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합의된 3개 안건은 현장에서 즉각 체감할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현정, 이하 완주꿈드림)는 10일 학교밖 청소년 12명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컨설팅 프로그램 “이 진로도 통역이 되나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26년도 검정고시 응시를 앞둔 청소년을 우선 대상으로 모집하여, 합격 이후 현실적인 진학 계획 수립 방향을 안내하고 진로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에서는 학교밖청소년의 학습 경로와 상황을 고려한 진로·진학 설계 방법을 안내하고, 최근 대학 입시의 기본 흐름과 검정고시 기반 대입 준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시 정보 안내와 실제 대학 진학 사례를 공유하여,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현실적인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밖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이 진학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대학 진학 경로, 지원 전략, 준비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함으로써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고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돕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박현정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완주 꿈드림 학교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이후 대학 진학
완주경찰서 봉동파출소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완주경찰서(서장 박종호) 봉동파출소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보행자와 차량 통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시니어 치안지킴이’와 함께 고령자 대상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교통약자인 고령층의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봉동파출소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실생활에서 지키기 쉬운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도로 무단횡단 금지 ▲이륜차 및 전동휠체어 이용 시 안전모 등 안전장치 착용 ▲야간 보행 시 밝은 옷 착용 및 야광용품 사용 등이다. 권용길 봉동파출소장은 “봄철에는 외부 활동이 늘면서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시니어 치안지킴이와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예손한의원과 ‘2026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 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 주관 ‘제4차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서 예손한의원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련했다. 이로써 군은 지난 2024년부터 이어온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의 범위를 한층 더 넓히고 지역 내 의료 안전망을 공고히 다지는 발판을 마련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 불편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가 요양시설이나 병원에 입원하는 대신 평소 살던 집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내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예손한의원은 한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구성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며 의료 서비스와 지역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예손한의원으로 직접 신청하면 재택의료팀의 방문 상담부터 진료까지 통합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르신들이 완주를 떠나지 않고도 가정에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으며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
완주군이 주거 취약계층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2026년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이번 사업은 노후·불량 주택에 거주하는 이웃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과 편의·방범 시설 설치를 지원해 저소득층의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지원대상은 완주군 관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및 전세사기 피해자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창호 및 단열재 교체 ▲노후 보일러 교체 ▲화장실 및 주방 개보수 ▲방범 시설 설치 등 가구별 맞춤형 수선이다. 올해 사업량은 약 17가구로 가구당 6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지붕·화장실의 경우 최대 7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그린리모델링은 단순히 집을 수리하는 것을 넘어,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