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시장 개장 61주년을 맞아 군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삼례전통시장 품바축제’를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불경기 속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과 상인, 방문객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서봉구 각설이를 비롯해 8개 품바팀이 출연해 행사장을 흥겹게 메운다. 익살스러운 퍼포먼스로 유명한 품바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먹거리 부스, 광장 노래자랑 등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박옥희 삼례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의 61년 역사를 돌아보고, 주민들에게 더 친숙하고 활기찬 전통시장 문화를 소개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흥겨운 분위기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신문]최근 전북도는 완주군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관영 도지사의 완주 방문을 강행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예상되는 물리적 충돌과 민심의 격렬한 반발을 이유로 결국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이는 전북도가 군민과의 소통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통합을 강행하려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대다수의 완주군민과 지역 사회단체가 분명한 반대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김관영 도지사는 군민의 뜻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김 도지사는 지난해 9월 치밀한 로드맵과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도민들에게 설득력 있는 계획을 내놓지 못한 채 법적으로 주민투표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며 이를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떤 근거로 통합을 밀어붙이려 하는지 강하게 묻고 싶습니다. 특히,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완주-전주 통합과 연결시키는 것은 전혀 타당하지 않습니다. 올림픽 개최는 국가 차원의 대규모 국제 행사이며, 특정 도시의 행정구역 통합 여부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완주와 전주가 행정구역을 합친다고 해서 올림픽 유치 경쟁력이 자동으로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이는 완주군민을 정치적 도구로 삼으려
[완주신문]완주군의 축산농가는 가축분뇨를 퇴비화해 사용할 경우, 반드시 부숙도와 성분검사를 받고 농경지에 살포해야 한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가축분뇨를 퇴비화하는 축산농가는 농장 내 보관 중인 퇴비를 부숙도, 성분을 검사해 그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배출시설 신고 규모농가는 12개월마다, 허가 규모 농가는 6개월마다 검사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부숙 퇴‧액비를 살포할 경우 농작물의 생육 장해, 도복 발생 등 작물의 생육 및 생산성이 오히려 저하될 수 있으며 악취로 인한 민원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완주군은 지난해 중금속 분석장비를 확충하고 가축분뇨 부숙도 판정과 함께 중금속(구리, 아연) 등 5종을 분석하고 있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년 봄, 가을이면 부숙되지 않은 퇴비를 과다하게 살포해 토양 환경 오염 및 악취를 유발하고 있다”며, “퇴비화하는 축산농가와 경종농가는 완주종합분석센터를 적극 이용해 가축분뇨 부숙도 판정과 토양검정 결과를 토대로 양질의 퇴비를 적정량 살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신문]동상고로쇠작목반이 지난달 화재가 발생한 단지마을 주민을 찾아 화재현장을 돌아보며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피해가구가 빠른 일상회복을 할 수 있도록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위로금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제3회 봄을 마시는 동상 고로쇠 축제’ 수익금 일부로 마련했다. 현재 화재 피해가구는 고령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어 복구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단지마을 이장과 주민들도 재능기부를 통해 불에 탄 처마를 긴급 수리하는 등 빠른 일상회복을 돕고 있다. 김동현 고로쇠 작목반장은 “고로쇠 축제 기간 동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완주군이 지역주민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마을텃밭’과 ‘시민텃밭’을 분양한다. 11일 완주군은 군은 농사 체험 및 신선한 채소를 직접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3개소의 텃밭을 조성해 3월 14일까지 분양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텃밭 1개소는 봉동읍 낙정마을에 마련됐으며, 도시민에게 분양하는 시민 텃밭 2개소는 ▲용진읍 두억마을 ▲이서면 대농마을에 조성됐다. 분양 규모는 세대당 33㎡(10평)으로 총 270가구이며 분양료는 마을텃밭은 2만원, 시민텃밭은 3만원(완주군민 2만원)으로 이용자 편의를 위한 원두막, 급수시설 등이 마련됐다. 안형숙 지역활력과장은 “텃밭 분양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고 지역사회에서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내 주민 및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 텃밭은 해당 읍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며, 시민텃밭은 완주군청 지역활력과 귀농귀촌팀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완주신문]이전 논란이 불거진 완주문화원과 관련해 고산면 이장들이 직접 현장 답사에 나섰다. 11일 완주군은 고산면 이장회의가 최근 완주문화원 이전 예정 장소인 전 전환기술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50여명이 참석해 완주문화원 이전 예정 현장의 규모와 시설을 둘러보고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새롭게 마련된 완주문화원은 지난해 10월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사무공간과 강의실이 갖춰졌다. 현재 책상과 의자 등 기본 가구가 비치됐다. 완주군 관계자는 “문화원 측에서 이전 장소가 창고 수준이라는 일부 주장이 있었는데 고산면 이장회의를 통해 오해가 불식될 것으로 본다”며, “현재 복합문화지구에 완주문화재단, 완주문화도시센터, 한국예총 완주지회, 완주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네트워크가 입주해 협력하면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장회의에서는 군민대상 후보자 추천, 성인문해 한글교실 진달래 학교 수강생 모집, 군민 안전보험 안내, 2035년 완주 군관리계획(재정비) 주민설명회 안내, 희망저축 계좌 신청 안내. 농민공익수당 신청 안내, 임업직불사업 신청 안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지원 홍보 및 치매조기검진사업 등 다양한 현안 사항이 전달됐다.
[완주신문]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응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검정고시 대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완주군에서는 총 19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4월 검정고시에 신청 후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우석대학교 멘토단을 모집해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멘티와의 연결을 진행했으며,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집중 학습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4월 검정고시 합격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습 지원과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으며, 체계적인 학습 지도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현정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검정고시 멘토링을 통해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습, 상담, 자립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과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
[완주신문]완주군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도시 개발로 의료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완주군에는 종합적인 공공의료기관이 없어, 많은 주민이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전주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의료 대응이 어려워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한계가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완주군의료원 설립이 절실하다. 완주군의료원이 삼봉지구와 삼례읍 중간 지점에 설립된다면, 구도심과 신도심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삼봉지구는 신도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구도심은 생활 인프라 부족으로 발전이 더딘 상황이다. 공공의료원이 이 지역에 들어서면 두 지역이 상생 발전할 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다. 또한 완주군은 고령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다. 노인층은 의료 서비스 이용 빈도가 높지만, 의료기관이 부족하면 적절한 치료를 제때 받기 어려워진다. 의료원이 설립되면 노인 의료, 만성질환 관리, 재활 치료 등 필수적인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 더 나아가 공공의료기관은 감염병 대응에도 중요한 역할을
[완주신문]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의 13일 완주군 방문이 취소됐다. 10일 김종필 전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최근 정국 상황과 완주·전주 통합 갈등 상황 고조 등을 고려해 13일로 예정된 완주군 방문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과 관련해 물리적 충돌, 갈등 확산 등이 예상되는 만큼 여러 상황을 고려해 연기를 결정했다”면서 “전북도가 먼저 제안했고 완주군과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완주군통합반대대책위원회는 지난 3일 회의를 열고 김관영 지사 완주군 방문을 저지키로 합의한 바 있다. 이런 소식이 도에 전해지고 지난해 같은 상황이 재현될 것을 우려해 완주군 방문을 포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지난해 7월 26일 완주군민과 대화를 위해 완주군을 방문한 김관영 지사는 일방적인 통합 추진에 성난 완주군민에게 가로막혀 발길을 돌려야 했다.
[완주신문]김대중재단 완주군지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단식농성 중인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을 위로 방문했다. 10일 이돈승 김대중재단 완주군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완주군의회 앞 단식농성 천막을 찾아 이주갑 의원에게 응원과 건강을 걱정했다. 이돈승 회장은 “이 같은 결기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져 국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이주갑 동지에게 마음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에 이주갑 의원은 “잘 버텨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주갑 의원은 지난 1일부터 열흘째 단식 중이다.
[완주신문]완주군은 중·장년 세대의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네이버 케어콜 서비스를 도입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AI 네이버 케어콜 서비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안부 전화 시스템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을 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AI가 대상자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AI는 이를 통해 대상자의 일상, 병력 등을 학습한다. 위험상황이 감지됐을 경우 담당자에게 고지한다. 올해 완주군은 돌봄이 필요한 13개 읍면의 170명의 대상자에게 주 1회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상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송중택 사회복지과장은 “AI 네이버 케어콜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노인 세대 뿐만 아니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가 있으면 언제든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군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완주신문]완주군이 한우 암소 도태 장려사업을 추진해 한우 산업의 공급과잉 문제 해결과 가격 안정화에 나선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한우 사육 마릿수 증가로 2025년 한우 가격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완주군은 번식력이 낮거나 생산성이 떨어지는 저능력 암소의 선제적 도태를 지원해 한우 도매가격을 조절하고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한다. 군은 10일부터 전주김제완축산업협동조합을 통해 신청받아 총 200두를 대상으로 도태를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50개월령 이하의 경산우이며, 개체당 5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우 농가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한우 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