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이 이전을 반대하고 있는 완주문화원에 이번에는 변상금을 부과하겠다고 사전통지했다. 최근 완주군은 문화원에 공유재산을 무단점유하고 있다며, 관련법에 따라 변상금을 부과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변상금은 총 365만9080원이다. 아울러 공문에는 의견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사전통지서를 동의한 것으로 간주해 변상금을 부과하고, 공유재산 사용 기간이 만료됐으니 문화원을 이전해 공유재산을 반환하라는 내용도 적시돼 있다. 반면, 문화원 측은 의견서를 통해 “이전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완주군수의 태도에 매우 유감을 표하며, 만일 완주군이 변상금을 부과하면 행정심판 청구 및 행정소송을 통해 불복할 것을 고지한다”고 밝혔다. 문화원 건물 사용기간은 지난해 10월 5일 종료됐다. 문화원 관계자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3년씩 사용계약을 체결해왔다. 하지만 지난 2023년 완주군이 1년 계약을 요구했고, 계약이 종료되자 재계약을 해주지 않았다. 이에 대해 안성근 완주문화원장은 “이전 강행을 위해 계약기간을 축소한 것 같다”면서 “당시 이를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우려가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완주군은 지난해 11월부터 보조금 지급을 중단해 임금을 지급
[완주신문]봉사단체 느티나무(회장 오상영)가 13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수소에너지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금조성 간담회를 주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소에너지분야의 미래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삼례읍지역보장협의체, 삼례읍 이장협의회,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 삼례노인복지센터, 한영테크, 사천향중화요리, 한도령추어탕, 삼례종묘 중앙농약사, 글로벌청년협동조합, 삼례로타리클럽, 삼례생활안전협의회, 삼례신협, 삼례풍천장어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이들은 수소에너지의 중요성과 장학금 기금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기금 모금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오상영 회장은 “수소에너지는 미래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어 이를 연구하고 개발할 인재들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낌없이 지원을 하자”고 말했다. 한편, 느티나무는 나눔과 사랑, 희망 등 삼례지역의 아름다운 변화를 꿈꾸는 주민들의 모임이다.
[완주신문]권요안·윤수봉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이 삭발을 했다.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된 ‘통합 시군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안’이 전북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13일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하자 권요안·윤수봉 의원은 삭발을 하며 반발했다. 아울러 통합반대위원회 주민들과 함께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사퇴를 요구하며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는 오는 21일 폐회하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게 된다. 권요안·윤수봉 의원은 이때 필리버스터로 대응할 계획이다.
[완주신문]완주군 통합반대대책위원회가 13일 문승우 전북도의장을 만나 통합 관련조례 백지화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유의식 완주군의장, 권요안 도의원, 윤수봉 도의원, 송병주 통반위원장, 서남용 통반특위원장, 김정호 위원장, 국영석 자문위원, 구생회 위원장, 권승환 삼례이장협의회장, 채미화 여성단체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완주신문]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 의원은 13일 도의회의원총회의실에서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및 전북 수소경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문승우 의장의 환영사와 최병관 행정부지사의 축사에 이어 윤수봉위원장의 취지설명, 발제와 지정토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윤수봉 의원은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필요성과 역할, 수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북 수소경제 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전북자치도가 수소산업의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발제에 나선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제수소경제 활성화로 에너지교역페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필요성과 역할, 법ㆍ제도적 기반 마련, 전북의 관련 인프라 강화, 국제협력네트워크 구축, 전북 ‘국제비즈니스 특구’ 지정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어 이중희 전북대학교 석좌교수는 “국제 수소산업 동향과 국제표준 고품질 설비 개발, 전북자치도 자원을 활용한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방향 등 전북의 미래산업과 생태계를 고려한 혁신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지정토론은 오정석 국제금융센터 전문위원과 김지민 한국석유관리원
[완주신문]완주군은 오는 15일부터 관내 청소년 시설 5개소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유 우산 서비스를 시행한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공유우산 서비스는 2024년 청소년 정책 발표회에서 어린이 청소년의회 고산권역 의원들이 제안한 정책이다. 최근 기후변화와 불규칙한 날씨 패턴으로 인해 우산을 자주 사용하게 되고 분실하는 사례도 많아지자 청소년 의원이 적극 제안했다. 군은 이번 정책을 시행하며,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유우산 서비스 정책을 제안한 2024년 어린이 청소년의회 고산권역 대표 의원은 “우리가 제안한 정책이 실제로 실현돼서 너무 신기하고 뿌듯하다”며, “올해도 어린이 청소년의회에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정책들이 제안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주신문]화산면 행정복지센터가 신축된다. 13일 완주군은 올해로 설립 36년을 맞는 화산면 행정복지센터가 상당 부분 낙후되고 행정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협소해 신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축되는 행정복지센터는 기초생활거점사업과 연계해 복지·문화·행정 서비스에 대한 주민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시설로 탈바꿈된다. 기존 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한 화산면 화평리 582-5번지 일원에 들어설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2,508㎡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1층에는 민원실, 대강당, 북카페, 공유주방이 지상 2층에는 작은도서관, 체력단련실 및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선다. 군은 오는 2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완주신문]완주군 돼지농장에서 사망한 이주노동자 추모 및 재발방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13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전북본부, 차별없는 노동사회 네트워크, 이주노동자노동조합이 준비했다. 지난해 12월 2일 돼지농장에서 돼지 분뇨를 처리하던 중 사장과 네팔 국적 노동자가 사망하고 같은 국적의 노동자 1명이 부상을 입은 일이 있었다. 이들은 분뇨가 나오는 관에서 새어 나온 황화수소에 의해 변을 당했다.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사망한 이주노동자 카풍바드리항을 추모했다. 이들에 따르면 카풍바드리항은 1988년에 네팔 데라툰에서 태어났으며, 고향에는 아내와 5살, 3살 자녀가 있다. 지난 2022년 7월에 한국에 입국해 돼지농장에서 일했다. 그가 일하던 곳은 위탁받은 1500마리 돼지를 동료와 단둘이 돌보는 농장이었다. 단체는 “이주노동자가 일하다 사망할 확률이 한국 노동자보다 3.7배가 높다”며, “축산 농가의 안전과 노동 실태를 철저히 조사해 불법 부당한 경우 즉시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농업과 임업, 어업 등에서 일하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도 다치면 안심하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완주신문]지난번 특례시의 특례 조항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조세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국세비중 78.6%, 지방세 비중21.4%. 조세구조가 이와 같은 상태에서는 통합보다는 그냥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있는 게 훨씬 낫습니다. 국세 비중 거의 80% 구조에서는 각종 국고보조금, 교부세 세입으로 지방자치단체 존립 구조하에서는 통합은 쇠락의 길입니다. 좀 전문적인 말씀을 드리면 지방자치제도에는 영미형 주민자치형(지방세 비중 60%)과 대륙형(중앙집권형) 지방자치제도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대륙형 지방자치제도여서 중앙에 모든 게 집중돼 있습니다. 즉, 중앙정부에서는 효율성 측면에서 기초자치단체 통합이 낫습니다. 기초지방자친단체에 지급되는 각종 국고보조금, 교부세가 없어지니까요. 한마디로 지금 찬성단체는 중앙정부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지방의 입장에서는 기초자치단체 통합보다는 자치권이 있는 게 훨씬 좋다고 봐야 합니다. 자치구를 둘 수 없는 특례시 승격기준 100만명도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출생률보다 사망률이 높으니까요. ※위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완주신문]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은 제291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완주미래행복센터가 교육·돌봄 전반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완주미래행복센터는 2023년 8월, 아동·청소년은 물론 귀농귀촌과 로컬푸드를 아우를 수 있는 거점 공간이라는 모토로 개관했으나, 현재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인근 지역 돌봄센터 정도의 역할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작년 사업추진 현황을 보면 돌봄 관련 포럼, 돌봄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일부 지역에 한정된 돌봄 간담회 등 돌봄 중심의 사업이 주를 이루었고 교육과 연계된 프로그램은 제한적으로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의원은 “올해 미래행복센터 운영 목표 또한 지역별 돌봄 체계 구축, 365돌봄 거점센터 조성 및 시범운영 등 돌봄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는 개관 당시 밝힌 교육과 돌봄의 통합적 운영이라는 취지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완주군 미래행복센터 설치·운영 조례에 따르면 방과 후 교육·돌봄 정책 수립,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과 지원체계 구축, 귀농귀촌 인구 정착 지원, 로컬푸드 경쟁력 강화 등의 기
[완주신문]완주군의회 이경애 의원은 12일 열린 제291회 완주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례 역참의 역사성을 강화하고, 이를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삼례 역참은 삼남대로와 통영대로가 만나는 ‘호남 최대의 역참’으로, 고려 전기부터 조선 말기까지 운영되며 행정·경제·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례 지역이 교통의 요지로서 상업 활동이 발달하고, ‘동학농민혁명’ 등 역사적 사건이 전개되는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현재 삼례 역참의 역사성과 관련 유물 관람이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며, “화산면에 위치한 ‘역참문화체험관’을 삼례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이 의원은 “삼례역 부근에 조성된 완주역사문화공간 ‘쉬어가삼[례:]’ 에 체험관을 이전·운영함으로써 삼례 역참의 역사성을 강화하고 방문객 접근성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삼례문화예술촌, 삼례삼색마을, 비비정예술열차, 찰방공원 등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한 여행 콘텐츠 개발 및 역참 문화제 개최 등을 통해 삼례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
[완주신문]구이노인복지센터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12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며 오곡밥을 나눔했다. 이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들은 오곡밥과 김을 정성스레 준비해 총 18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수행인력들은 오곡밥을 전달해 드리면서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의미도 함께 나눴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이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관내 돌봄 취약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신체·정신적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