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이 농가에서 쓰고 남은 폐농약을 집중 수거한다. 집중 수거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6일까지 이뤄진다. 농가에서는 농약이 유출되지 않도록 밀봉하고 박스 또는 포대에 담아 다시 한번 밀봉해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 제출하면 된다. 폐농약은 의료폐기물, 폐 유독물질 등과 함께 지정폐기물로 지정돼 있으며, 미개봉 폐농약은 해당 농약 판매업소에서 회수 및 반품이 가능하다. 빈 농약병은 마을별로 환경관리공단에서 수거해 분리배출하고 있다. 다개봉한 폐농약은 농업인들이 현실적으로 처리할 방법이 거의 없는 상황으로 잘못된 방법으로 처리할 경우 환경오염과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다. 지정폐기물을 처리하려면 폐기물의 종류, 수량, 원산지 등 세부사항을 시스템에 보고한 후, 지정된 폐기물수거업체에서 수거하도록 해야 하는데 절차가 복잡하고 비용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완주군은 농가의 편의를 돕고자 지난 2019년부터 ‘폐농약 수거처리’를 시행하고 있다. 군은 수거한 폐농약을 폐농약 전문 처리기관에 위탁 처리한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개봉 폐농약의 수거 처리를 실시하고 있다”며, “환경오염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완주신문]완주군이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으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총사업비 34억9300만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258대(승용 158대, 화물 100대)를 상·하반기로 나눠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135대(승용 80대, 화물 55대)를 지원한다. 하반기 사업은 추경예산 확보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차량연비와 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되고 승용은 최대 1240만원, 화물은 최대 2583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대상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2개월 이상 완주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이상 군민과 완주군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단체(중앙행정기관 제외)다. 구매 신청은 구매자가 자동차 판매사에서 계약하면 판매사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대행하며, 18일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계약한 차량의 출고·등록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한윤수 자원순환과장은 “전기차 수요증가에 부응하고,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신문]완주군이 이번에는 완주문화원 안성근 원장을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17일 안성근 원장에 따르면 완주경찰서에서 ‘완주군으로부터 고발장이 접수돼 출석일자를 정해 연락바란다’는 통보를 받았다. 고산면에 위치한 문화원 건물은 통상적으로 3년씩 사용계약을 체결해왔지만 지난 2023년 완주군이 1년 계약을 요구했고 지난해 10월 5일 계약이 종료됐다. 완주군은 지난해 11월 21일 본지를 통해 “그간 제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한 문화원을 목적에 맞는 운영과 전문성 강화와 효율성을 기하며 육성발전 시키고자 이전을 준비해 왔다”며, “하지만 일부 반대로 이전하지 않은 채 현재까지 무단점용한 상태로 이어져 오고 있다”고 주장한바 있다. 즉, 완주군은 안성근 원장이 문화원 건물을 무단점유했다고 판단한 것. 그간 완주군은 보조금 중단, 예산 축소 등을 통해 이전을 반대하는 안성근 원장 등 문화원 관계자를 압박했다. 급기야 최근에는 주던 돈을 끊는 것을 넘어 돈을 내놓으라며 변상금 부과를 사전통지했고, 이제는 고발을 통해 압박 수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중이다. 한편, 완주문화원은 지난해 9월말 이전을 반대하는 군민 2500여명의 서명이
[완주신문]완주군체육회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위임전결규정을 개정했다. 회장 결재를 기존 13개에서 31개로 확대하고, 과장·팀장 전결권을 없애고 나머지는 사무국장이 결재하도록 했다. 완주군체육회 결재사안은 총 51개다. 이번 개정으로 전체의 60%를 회장이 직접 결재하게 됐다. 특히, 돈과 관련된 사안이 모두 회장이 결재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기존에는 세출예산 집행 중 건당 1천만원 이상만 회장이 직접 결재했고 세출·지출 300만원초과 금액은 사무국장, 300~100만원은 과장, 100만원 이하는 팀장이 전결했다. 인사관계 사안도 모두 회장 결재가 됐다. 기존에는 정기승급, 호봉조정, 휴직, 복직 등은 사무국장 권한이었다. 동시에 과장과 팀장이 하던 제증명발급, 정례 또는 경미한 사업보고, 경미한 공람문서의 처리, 소속직원의 경미한 복명서 처리, 비품과 소모품 청구, 차량배차신청 등이 모두 사무국장 결재로 바뀌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종준 완주군체육회장과 박문근 사무국장 간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비상근인 완주군체육회장의 직접 결제로 자칫 체육회 업무추진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이외 이번 이사회 의결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지
[완주신문]완주군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올해 상반기 3098억원을 신속집행한다. 17일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 주재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신속집행 관리대상 예산 4878억원 중 63.5%인 3098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신속집행 적극 활용 지침’과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해 지급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대규모 투자사업의 경우 공정관리와 선금·기성금 집행 중간 정산을 적극 실시한다. 집행률 저조사업은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차년도 본예산 편성시 감액하는 등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재정집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집행과정상의 애로사항 해소를 적극 지원하는 등 신속집행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완주신문]농촌진흥청은 ‘조사료 품질검사 및 등급제’ 확대를 위해 알팔파와 사료피에 대한 근적외선 분광법(NIRS)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품질검사 대상 작물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풀사료 품질검사 및 등급제는 국내에 유통되는 국산 풀사료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고품질 풀사료 생산에 대한 농가 관심이 높아지면서 알팔파 재배 희망 농가가 늘어나고 사료피 재배 면적이 확대되면서 국내 유통량 또한 증가할 것으로 보여 원활한 품질검사를 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구진은 2024년 국산 시료를 수집·분석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알팔파 검량식을 개발했다. 사료피 검량식은 올해 신규 생산한 시료를 추가 수집해 개발할 예정이고, 이후 품질분석기관에 정기적으로 보급·확대할 방침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앞서 국내 생산 풀사료 시료 1만3000여개를 수집해 동계작물 4종(이탈리안라이그라스, 청보리, 호밀, 혼파)과 하계작물 3종(옥수수, 수수류, 사료용 벼)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검량식을 개발해 기술이전 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시도, 농업기술센터 등 54개 품질 검사기관에서는 품질 등급을 부여
[완주신문]유희성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주민자치위원장이 완주군 비봉면 사치마을 주민들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유 위원장은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심미정 비봉면장 및 마을 주민들과 만남을 갖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치마을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희성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신문]완주군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구강 기능회복을 돕기 위한 의치(틀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의치 지원사업은 영구치 손실로 음식물 섭치가 어려워 의치 보철물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치를 할 수 없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이다. 완주군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다만, 보건소를 통해 의치, 보철 시술비를 지원받았거나 의료급여 또는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7년 이내에 치과의원에서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완주군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사전 문의 후 방문해 구강검진 및 상담을 진행, 신청서를 작성한 후 협약된 치과의원을 방문해 틀니 시술을 받으면 된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의치를 지원해 구강 기능을 회복시켜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완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22일부터 1인당 30만원씩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6일 기준 완주군의 민생안정지원금의 지급률은 96%를 넘어섰다. 사용액은 총 178억원(62%)에 달한다. 지원금 사용처는 로컬푸드, 마트 등 유통매장이 50%로 절반을 차지해 민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 그 뒤를 이어 일반음식점 등 식생활 27%, 주유 등 9%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교육비, 병원비, 의류 등 필수 생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됐다. 삼례읍의 정양선 삼봉식자재마트 대표는 “탄핵정국과 물가상승 등으로 코로나19 때보다 더 힘든 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은 단비와 같았다”며, “지급 첫날부터 매출이 오르기 시작해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많은 지자체들이 민생안정지원금에 나서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주민만족도가 크고 시장의 반응이 즉시 나타난다는 점이다. 전북특자도에서 김제시가 50만원, 완주군을 비롯해 정읍시, 남원시가 30만원, 진안군은 20만원을 지급했다. 이외에도 경기도 광명시, 파주시, 전남 영광군, 보성군, 고흥군, 충북 음성군, 강원 정선군 등도
[완주신문]완주 전북하이텍고등학교가 전국 최초로 수소 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 수소융합과와 에너지융합과가 신설되어 2025년 3월 2일 총 72명이 입학한다. 교명도 ‘수소에너지고등학교’로 변경되었다. 완주 수소에너지고등학교는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열정적인 교사진 그리고 꿈과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로 구성될 것이다. 교사진들은 학생들에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 상호간의 협력을 통한 학업성취도의 향상,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 배양, 산학협력,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실무경험과 사회적 책임감 고취 등을 통해 다양한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할 것이다. 이러한 우수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하여 빛나는 성과를 거둘 것이다. 특히 과학, 기술, 공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날 에너지 문제로 인해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수소에너지는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완주 수소에너지고등학교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수소에너지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
[완주신문]비봉면이 체육공원 임시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대보름날 열린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군의원을 비롯한 여러 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풍성한 한 해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비봉면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다양한 음식과 함께 시작됐다. 부녀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찰밥, 어묵탕, 두루치기 등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나눴다. 본 행사에서는 달집태우기가 진행됐다. 주민들은 액운을 떨치고 풍요로운 한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나눴다.
[완주신문]군립고산도서관이 독서동아리 ‘한밤의 야자독서클럽’ 회원을 오는 17일부터 모집한다. 독서클럽에는 이라야 동화작가가 이끄미로 활동하며 글 작법과 독서에 관해 배움을 나눈다. 한밤의 야자독서클럽은 참여 규칙이 있다. 야자독서클럽의 목표 중 하나인 친구맺기를 위해 이끄미와 참여자 모두 존댓말이 아닌 서로 평어를 사용한다. 서로의 이름을 불러야 하며 비속어 사용이나 ‘야’, ‘너’의 사용은 금지된다. 사적인 궁금증도 스스로가 말하기 전엔 물어보기 금지다. 초등학생과 80대 어르신이 같이 참여하더라도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평어를 사용한다. 모임은 3월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격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총13회차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고학년 이상이면 전화나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도서관이 세대 간의 갈등을 원활히 풀어내고 서로에 대한 오해나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모든 세대가 허물없이 어울리는 공간으로 도서관이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완주군립 고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