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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최광호, 중소기업 선도기업 만들기 앞장

기업이 살아야 완주가 산다는 마음으로
기업지원책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해

[완주신문]김재천 의원과 최광호 의원이 ‘완주산단 50인이하 사업장 선도기업 만들기’ 프로젝트 최종보고회에 참여했다.

 

9일 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8일 ㈜비디텍에서 실시한 보고회에 참여한 김 의원과 최 의원은 입을 모아 "기업이 살아야 완주가 산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완주산단 50인이하 사업장 선도기업 만들기 프로젝트는 ‘기업이 살아야 완주가 산다’는 슬로건으로 김재천 의원과 최광호 의원이 지역을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회와 (사)전북산업전문가협회 등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박종광 주무관 등이 힘을 모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참여기업들의 사례발표와 2024년 기업지원에 방향, 기관에서 바라본 기업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사례발표와 소감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천 의원은 “이번 프로젝트는 완주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회,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등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로 중소기업의 열악했던 작업 환경을 개선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더 많은 50인이하 사업장이 안전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광호 의원은 “기업의 작업장 환경개선과 함께 각종 국가의 지원책을 찾아 지원하고, 복잡한 서류를 도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중소기업이 한걸음 더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했다는 부분에서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2023년도 도약보장패키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제이앤씨테크가 대국민 수기(기업)부분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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