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의회가 ‘2023년 종무식’을 29일 갖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종무식에는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인석 사무국장 퇴임식, 지방의정봉사상, 직원 감사패(표창장) 수여, 송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 한해 군민을 위한 뜨거운 열정으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한 ‘지방의정봉사상’은 심부건 자치행정위원장이 선정됐다.
또한 의정활동과 성과를 효과적으로 알기기 위해 기여한 공로로 함정훈 홍보팀장에게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올 한해 완주군의회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했으며, 이후 단체 기념촬영을 마지막으로 종무식을 마무리했다.
이경애 부의장은 “올 한 해 동안 군민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서남용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지원해주신 의회사무국 전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