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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신문, ‘고향사랑기부제’ 500만원 동참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완주신문]본지가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7일 본지 박종인 발행인 등 관계자들은 완주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이날 본지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한선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박종인 발행인은 “지역 언론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동참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며, “이 외에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완주신문은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바른지역언론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한 관련 기획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