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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석산]완주군, “주민과 협의해 검토하겠다”

[완주신문]동상면 밤티마을 석산개발 논란과 관련해 완주군에서 “마을주민과 충분히 협의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밤티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주민들은 석산개발반대 의견을 완주군에 전달했다. 이후 지난 4일 완주군에서 공문을 통해 “아직까지 석산개발과 관련된 신청내역이 없다”며,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지난 8일 밤티마을 주민들은 박성일 완주군수와 면담을 통해서도 같은 내용을 전달받았다.

 

주민들은 “완주군 행정이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것으로 받아들였다”면서 “박성일 군수가 오히려 주민들에게 지금과 같은 ‘석산개발 반대’ 의견을 지속적으로 표현해주길 부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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