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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건설, 소양중 학생들에게 점심식사 나눔

건강한 방학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완주신문]강인건설은 22일 방학을 맞은 소양중학교 학생 71명에게 점심식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사나눔은 중학교 인근 식당 2곳을 지정하여 학교와 협의를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에 따라 진행됐으며, 방학식을 마친 아이들은 식당으로 이동하여 든든한 점심한끼를 함께 먹으며 한학기를 마무리 했다. 

 

점심식사 나눔을 준비한 신연상 대표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무더위를 잘이겨내고 휴식과 건강한 성장이 공존하는 방학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점심식사를 준비했다”며, “이런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이웃과 더불어 나누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식사를 함께한 학생들은 “하교 후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며 자유롭게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있어서 좋았다”며, “우리가 받은 귀중한 시간들을 기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누는 삶을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인건설은 소양면 소재한 업체로 평소에도 전자제품이나 쌀, 연탄, 수시기부 뿐 아니라 설·추석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0포를 5년째 기부하고 있으며, 용진읍 그래센터의 아동청소년 공간을 위한 후원에도 참여 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