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경찰서는 14일 동상계곡 등 피서지 주변에서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했다.
휴가철 완주군 일대 계곡에 방문차량 증가에 따라 피서객과 음주운전 가능성이 높은 주요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음주운전 행태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여름철 특별 음주단속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주·야간 불문, 완주군 일대를 수시로 이동해 단속함으로써 음주운전 및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