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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부전달]송택 이서체육회장 315명

[완주신문]이서면체육회 송택 회장이 315명의 완주·전주 통합 반대 서명부를 통합반대대책위원회에 5일 전달했다.

 

송택 회장은 “조촌동이 전주로 편입되며 이서면은 외딴 섬이 됐다”며, “전주의 땅 뺏기 욕심이 도를 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혁시도시가 있는 이서면 주민들은 오히려 완주가 전주보다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있는 그대로 사실만 알려지면 모든 군민들이 통합을 찬성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