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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아동센터-봉상신협, 멘토링 사업 MOU

[완주신문]봉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진호)가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를 위해 봉상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용대)과 ‘2023년 신협어부바멘토링’ 사업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봉상신협의 ‘어부바 멘토링’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나눔 사업으로, 봉동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올해 6년째 진행 중이다. 

 

봉상신협 직원들로 이뤄진 멘토 6명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초등학생 멘티 36명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6회기를 통해 즐기며 교류·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경제멘토링, 경제골든벨 등 어린 학생들이 돈의 가치를 바르게 이해하고 체계적인 경제습관과 프리마켓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해 보고 이웃을 섬김을 배우고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