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소병오, 설선호)가 초‧중학교 입학생을 축하하기 위한 장학금 580만원을 전달했다. 1일 용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을 비롯해 김태옥 서진ENG 대표,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북권역본부장, 용진중, 용진초, 용봉초 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로 7년째 관내 초‧중 입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태옥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서진ENG 대표)의 후원으로 현재까지 514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으며, 지급된 장학금은 총 4050만원에 이른다. 올해 장학금은 총 83명의 학생에게 지급되며, 초등학생은 1인당 10만원, 중학생은 1인당 5만원씩 총 580만원이 지원된다. 김태옥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인으로서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설렘과 기대 속에서 새출발하는 입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설선호 용진읍장은 “매년 지역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태옥 부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단순한 경제
[완주신문]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오후 3시에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한냇물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관내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성실히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 5명과 장학생 4명 등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2025년도 한냇물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중·고등학생 7명으로, 각 학교장으로 부터 추천 받아 선정됐다. 장학금은 중학생에게 1인당 3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52만5천원이 각각 전달됐으며, 학업 의지를 북돋고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 오상영 민간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사회가 청소년 한명 한명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소중한 장학금”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돼주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삼례읍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향해
[완주신문]삼례읍에 평생학습관 대신 다목적종합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삼례읍다목적종합센터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최한덕)는 지난 26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2층 평생학습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다목적종합센터 건립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한덕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이순덕 군의회 운영위원장, 이경애 군의원, 서남용 전 군의회 의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그간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옆 부지에 ‘평생학습관’을 건립할 것인지, ‘다목적종합센터’를 조성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 대립이 있었다.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목욕탕 여부다. 다목적종합센터에는 목욕탕을 만들 수 있고 평생학습관에는 그럴 수 없다. 대신 평생학습관에 샤워시설 마련은 가능하다. 이 때문에 다목적센터 내에 목욕탕이 생기면 인근 민간 목욕탕의 피해와 반발이 예상됐다. 이에 완주군은 평생학습관으로 추진해왔다. 이날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본 부지는 2년 전부터 평생학습관 조성을 위해 준비돼 온 공간으로 지역 학습 기반 강화를 위해 필요한 시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삼례읍 주민들의 의견은 달랐다. 예산 확보와 준공 시기가 평생학습관보다 지연되고 인근 민간 목욕탕의 항의로 사업
[완주신문]상관면 선후 향우회가 지난 23일 상관면 생활체육공원 일대와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말끔히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김근수 회장을 비롯해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에게 생활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를 홍보하며 청정 상관을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선후향우회는 지난 2014년에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0년째 거리를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근수 회장은 “새봄을 맞아 추진한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꾸준한 선후 향우회의 봉사 실천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이 제공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상관을 만드는 일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삼례책마을이 오는 26일부터 ‘도석화와 서왕모-19세기 중국 민속신앙의 미학’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도석화 작품들은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 사이에 제작된 대형 전지 크기의 작품 33점으로 중국 도교 사찰의 전문 화승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유물들은 1980년대 중국 베이징 수도박물관에서 활동한 최인한 화백에 의해 수집됐으며, 원래는 1900~1910년경 프랑스 예수회 선교사 피에르 티에리(Pierre Théry) 신부가 수집한 것으로 전해진다. 도석화는 도교와 불교의 세계관이 융합된 그림으로, 신선, 부처, 고승 등을 주제로 한 회화다. 중국 도석화는 위진남북조 시대부터 발전해 도교와 불교적 색채를 담은 벽화와 인물화로 전개됐다. 도교 전설에서 최고위 여신으로 자리잡은 서왕모를 주제로 한 도석화는 도교의 여신과 불교의 보살 이미지를 결합해 신비로운 미술적 가치를 더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19세기 중국 민속신앙의 미학과 도교와 불교의 융합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각 작품은 신성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서왕모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도석화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수월관음보살도>
[완주신문]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은 21일 고산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조합원자녀 대학생 11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각 100만씩 총 1100만원을 전달했다. 고산농협의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은 조합원의 자녀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1996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871명에게 총 6억9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고산농협의 경영방침인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 꿈과 희망이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ESG 경영 실천 사업 중 하나로, 지역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환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고산농협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외에도 △지역인재 장학금 △다양한 나눔행사(연탄, 김장, 밑반찬 등) △돌봄서비스 △다문화가정맞춤형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손병철 조합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조합원 자녀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산농협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곶감으로 유명한 동상면이 고종시 시조목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고종시는 예로부터 씨가 없고 맛이 뛰어나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리기도 했다. 지난 20일 동상면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식목일을 앞두고 동상면민운동장에서 봄맞이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번 식목 행사는 동상 고종시 시조목의 유전자를 지속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앞장서 고종시 시조목에서 직접 접순을 따와 고욤나무에 접목한 접묘목을 동상면민운동장 전면 언덕에 식재했다. 묘목 식재 후에는 기념석도 세웠다. 주민들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단풍나무도 나란히 심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동상면은 예로부터 씨가 없으며 찰지고 당분이 많아 꿀처럼 단 고종시 곶감이 유명하다. 대부산(602.5m) 웃덟박골(거인마을 방향)에는 수령 360년으로 추정되는 동상 고종시 시조목이 있어 매년 한로 전 감 재배 농가와 주민들이 모여 풍요롭고 안전한 감 수확을 기원하는 ‘고종시 감의 날 안녕기원제’를 지내고 있다. 현재 동상면 곶감 농가는 모두 68농가로 고령화와 감 수확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유경태 주민자치위원장은 “동상면을
[완주신문]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정신건강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년 특화사업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 마음챙김’ 정신건강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0일 이서면은 우울감, 불안감으로 심리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15명을 선정해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총 2회에 걸쳐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특화사업에서는 대상자의 우울감, 고립감 해소를 위해 우울 예방 교육, 감정표현을 위한 그림카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감정의 안정화를 위한 미술치료와 원예치료도 함께 진행됐다. 전택균 공동위원장은 “이서면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살피기 위해 마음챙김 특화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서면 주민들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