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상관면에 봄 내음 가득한 딸기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
18일 상관면은 완연한 딸기(대표 이완연, 봉동읍), 정주리 딸기(대표 정병환, 비봉면), 민규네 딸기(대표 임민규, 삼례읍) 3개 농가가 매년 딸기를 후원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3농가가 후원한 딸기 1kg 98박스로 상관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사례관리대상자,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김형진 상관면장은 “해마다 후원해주고 있는 딸기 농가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상관면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