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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이중언어 교육지원

중국어‧베트남어반 개설⋯오는 12월까지 운영

[완주신문]완주군 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부모의 모국어를 배우고 언어적 강점을 키울 수 있도록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올해는 중국어반 1개, 베트남어반 3개가 개설됐으며, 전문 강사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이중언어 부모가족코칭 ▲전문 강사를 통한 이중언어 직접교육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활용하는 이중언어 현장체험학습으로 구성된다.

 

이중언어 부모·가족코칭 프로그램은 연중 진행되며, 부모가 가정 내에서 효과적으로 이중언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접교육 과정은 정규 수업을 통해 자녀들이 체계적으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5월부터 시작되는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사용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인철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해 다양한 언어와 문화 교육을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