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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새만금 예산 복원 1인 피켓 시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완주신문]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정호 변호사가 7일 오전 서울 용산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통령실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했다.

 

오늘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북도민 총궐기대회를 앞두고 전북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통령실 앞에서 먼저 목소리를 내고자 1인 피켓 시위를 자처한 것. 

 

김정호 정책위 부의장은 “전북도민의 분노에 정부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라며, “그래서 오늘은 완주가 아닌 서울 용산에서 피켓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만금 잼버리 파행에 대한 책임을 전북에 떠넘기고 전북을 동네북으로 만들어 비난의 표적으로 삼는 것은 옳지 않다”며,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도한 윤석열 정권 심판에 목소리를 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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