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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윤석열 정권 비판 1인 시위

[완주신문]김정호 변호사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새만금 예산 삭감 등에 대해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5일부터 김정호 변호사는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둔산공원 사거리에서 1인 시위를 통해 “윤 정권의 비상식적인 국정운영을 부정한다”며, “핵오염수 투기 방류 중단과 잼버리 사태에 대해 전북에만 책임을 씌우려는 무책임한 예산 폭력을 당장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기도 한 김정호 변호사는 “현재 민주당도 국민의 안전과 도민의 기본권을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투쟁에 임하고 있다”며, “저 역시 1인 시위를 통해 국민과 뜻을 모으고자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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