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완주군 걷기협회에서 개최하는 만경강 환경정화 및 가족사랑걷기대회에 참여해 만경강 환경 정화와 삼례로타리클럽 홍보에 나섰다. 완주군 가족사랑 걷기대회는 전라북도 농업의 젖줄인 만경강을 살리기위해 만경 8경중 하나인 봉동인락(상장기공원)을 중심으로 둘레길 코스를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각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이 참석해 만경강 환경정화 및 약 5km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 삼례로타리클럽은 만경강을 살리기 위해 매년 3회 정기적으로 만경강 신천습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있다.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은 7일 삼례읍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한냇물 나눔가게에 계란 200판을 전달했다. 삼례로타리클럽은 나눔문화확산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후 매월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로하는 정기후원품을 전달하고있다. 아울러 이와는 별도로 회원들이 개별적으로 정기및 수시후원등 자발적 참여로 정기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노효환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삼례로타리클럽이 될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윤현철 전 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정기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나눔문화 확산및 지원에 관심을 갖고 좋은 일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은 드림스타트 가족캠프를 위해서 필요한 운영 물품을 후원했다. 삼례로타리클럽은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가족캠프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가족화목 프로그램에 사용할 보드게임등 프로그램을 위한 다양한 물품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까지 100만원 상당의 운영 물품을 후원 하였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가족캠프가 취약계층 5가정을 대상으로 자연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화목증진을 위해 추진하는데 운영에 필요한 물품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삼례로타리클럽에서 추진하였다. 삼례로타리클럽은 어린이날에 과자 선물세트를 60가정에 후원하였고 추석 명절에는 돼지고기 150근을 후원하여 50가정에 전달하였다.
[완주신문]27일 오전 6시 30분 홍산의원 이수원 원장이 별세했다. 이수원 원장은 봉동초등학교 44회, 북중학교 48회, 전주고등학교 51회 졸업생이다.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발인 29일, 장지 화산면 종리 산 93
[완주신문]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본부는 추석명절을 맞아 재래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3일 삼례시장을 시작으로 4일 고산시장과 5일 봉동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제살리기 회원들이 장바구니를 나눠드리고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가 끝난 후 재래시장에서 장을 봐가지고 가는 회원들도 있었다. 김종년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우리지역 경제침체는 계속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그마한 손길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운게 현실이다 그래서 지역상품 우선구매 등 실천운동을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재래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완주신문]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는 2일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완주군 13개 읍·면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쌀 10kg 270포대를 전달했다. 김덕연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완주신문]‘지역신문발전기금 구독료 지원’예산이 정부안에 3.9억원 증액 반영됐다. 31일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지역신문발전기금 구독료 지원 관련 2개 사업(소외계층 구독료 지원, 지역신문 활용교육 구독료 지원비) 예산이 부처요구안 21억 8800만원에서 3억 9000만원 증액된 25억 78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세부적으로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은 문체부안의 2억 9000만원 증액된 21억 500만원이 최종 반영되었으며, ▲지역신문 활용교육 구독료 지원비는 문체부안의 1억원 증액된 4억 7300만원이다. 지역신문발전기금의 구독료 지원 사업은 지방거주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에도 2022년도 사업비 32억 3800만원에서 무려 32.4%가 감소한 21억 8800만원이 부처안에 반영됐었다. 이에 김 의원은 지역신문발전기금 구독료 지원 관련 사업 예산의 원상회복을 위해 국회 기자회견 개최, 기재부 방문 등활동을 벌여왔다. 김승수 의원은 “지역언론은 지역 의제 발굴 및 문화적 다양성 확보 등 지역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향후 정기국회 예산심사 등을 통해 지역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서 200만원상당의 돼지고기 150근을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와 고물가로 인하여 명절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명절준비를 돕고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늘은 고기 먹는 날, 고기 나눔 day’ 사업을 추진하여, 드림스타트 아동가정 50가구에게 돼지고기를 전달하였다. 후원을 받은 한 아동의 어머니는 “추석명절을 맞이해서 물가가 너무 비싸서 걱정이 많았는데 돼지고기를 후원에 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삼례농업협동조합과 합동으로 언제나 오고싶은 깨끗한 경로당 만들기 방역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60개소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한 어르신들의 위생 및 건강관리증진을 도모코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실시한 방역봉사활동에 참가한 삼례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삼례농협직원들은 하루 종일 삼례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과 해충퇴치에 구슬땀을 흘렸다.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은 3일간 어르신과 함께 아름다운동행이란 주제로 카페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관내저소득층, 홀몸노인, 소외계층어르신들을 완주지역자활센터 노인 맞춤돌봄서비스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이 가구방문조사를 거쳐 150명을 선정했으며 삼례로타리클럽 이현준 멤버쉽관리위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루워졌다. 이날 카페체험에 참여한 어르신은 "카페에 처음 와본다면서 너무좋고, 지원해주신 삼례로타리클럽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