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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운동장에 워터파크

1층 로비에는 갈동‧신풍유적 유물 전시

[완주신문]전북혁신도시의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로비와 운동장을 개방해 워터파크로 꾸몄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날부터 13일까지 5일에 걸쳐 ‘워터파크 썸머 페스타’를 연다.

 

개막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도 참여해 “공공기관을 개방해 물놀이 공간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썸머 페스타와 함께 전기안전공사 1층 로비에는 이서면 갈동‧신풍유적 유물과 역사자원을 홍보하는 ‘금속문화 태동지 완주역사 순회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외에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플리마켓 운영 등 중고물품 기부 캠페인도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유희태 군수는 “앞으로도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들과 협력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