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현철)는 지난 16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안호영 당선인의 삼례읍 공약 평가를 중심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안호영 당선인의 삼례읍 공약으로는 ▲완주-전주 과학로 승격 및 확포장 개선 ▲우석대 구도심 활성화 추진 ▲삼례 다목적 종합 센터 건립 ▲삼례IC 진출입로 확장 ▲삼봉신도시 중학교 신설 ▲하리체육공원 정비(둔지축구장 시설 개선) ▲해전복합스포츠문화공원 조성(비비정하중도공원 정비) ▲비비철로, 삼례교, 하리교 경관조명 설치 ▲완주형 교육발전특구 조성 ▲삼봉2 신도시 개발 사업 조속 추진 ▲게임메카 단지조성 ▲한별고 남녀공학으로 전환 ▲삼봉지구 서울행 시외버스 ▲간이정류장 매표소 설치 ▲동학농민혁명 완주 역사박물관, 공원 조성 ▲전라선(익산~여수)KTX 삼례역정차 ▲어린이집 부모지원금(1~2세) 확대(2만원->4만원) 등이다.
윤현철 위원장은 “삼례읍 공약 추진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제언을 전달하고 공약이행이 잘되도록 활용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오상영 간사는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문인 공약이 있다”면서 “삼례읍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 위원님의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