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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병원, 양화분교 자전거 후원

[완주신문]전주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에서 봉동초등학교 양화분교에 24일 아동, 청소년, 성인용 자전거를 15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자전거는 양화분교 학생들 모두가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는데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양화분교는 학생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질서있게 사용하기 위해 자전거 거치 공간도 어울림학교 환경개선 사업으로 재정비했다.

 

장규선 교감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후원활동에 깊이 감사한다”며, “양화분교 어린이들이 자전거 타기를 통해 앞으로 건강하고 씩씩한 어린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