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용진지역아동센터에서 2025년 '사랑이 몽글' 가족 캠프를 경천애인에서 진행했다.
이번 가족 캠프 프로그램은 1박 2일로 진행했으며, 맛있는 저녁 식사와 함께 요즘 인기가 많은 '딸기시루케잌' 체험을 하면서 가족 모두 딸기처럼 달큼하고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시간을 보냈다.
밤에는 모닥불 앞에서 고구마와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며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용진지역아동센터 김용옥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은 가족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야 우리 용진지역아동센터도 행복합니다”라며, “내년에도 가족 캠프를 계속 이어갈 생각”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