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장애인복지관이 우석대학교 재활상담학과와 연계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업체험에 참여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조향사를 체험했으며 지난 7일에는 의류 분류 및 관리 체험을 하며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
김정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장은 “우석대학교 재활상담학과와 연계해 장애인의 활발한 사회 참여를 위한 직업 능력 개발을 진행해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지속가능하고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가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