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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석, 더불어민주당 복당

[완주신문]국영석 전 고산농협 조합장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복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국영석 전 조합장의 복당을 허용했다.

 

반면, 송지용 전 전북도의장은 복당이 불허됐다.

 

이들은 지난 2022년 기초단체장 선거 시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바 있다.

 

당시 국영석 전 조합장은 경선을 통해 민주당 완주군수 후보가 됐지만 이후 불거진 도박 의혹으로 후보 자격을 박탈당했다. 송지용 전 전북도의장도 갑질 논란으로 컷오프돼 경선에 참여할 수 없었다.

 

한편, 임정엽 전 완주군수는 계속 심사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