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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면, 6년만에 경로위안잔치 개최

[완주신문]소양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위안잔치가 6년만에 열렸다.  

 

16일 소양면 부녀연합회(연합회장 이순남)는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2023 철쭉동네 어르신 행복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군의장, 윤수봉 도의원, 유이수, 이주갑 군의원을 비롯해 많은 지역 리더들과 후원인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경로효친사상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복잔치는 소양면 농악단을 시작으로 라인댄스를 비롯한 5개 주민자치프로그램의 공연으로 흥을 돋우었으며, 이어서 정성스레 준비한 돼지고기 수육, 떡, 과일 등의 음식들을 각설이 공연과 함께 즐기며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