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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창구서 마을세무사 상담실시

23, 24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내

[완주신문]종합소득세 합동도움 창구에서 마을세무사 원스톱 상담을 실시한다.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봉동읍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마을세무사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영세사업자, 취약계층 등 자비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전담 세무사다.

 

매달 완주군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출장상담을 진행 중이지만,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 내 ‘종합소득세 합동도움 창구’ 운영 시 주민들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

 

마을세무사는 양일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집중 출장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의 범위는 지방세 뿐만 아니라 국세까지도 포함된다.

 

유원옥 재정관리과장은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인 만큼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하여 합동도움창구를 방문한 개인사업자들의 세무고민사항을 시원하게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세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