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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읍 주민자치위, 소양천변 다슬기 방류

어업공동체‧푸른환경실천협의회 다슬기 제공

[완주신문]용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호연)가 건강한 내수면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다슬기를 방류했다.

 

10일 용진읍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전날인 9일 소양천변 일대에서 다슬기 치패 200kg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행사를 위해 삼례 자율관리 어업공동체(대표 김중일)와 (사)푸른환경실천협의회의(대표 이강우)가 무상으로 다슬기를 제공했다. 

 

방류행사는 용진읍 주민자치원회 위원, 삼례자율관리 어업공동체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다슬기는 물속 유기물과 이끼를 먹고 자라면서 자연적 수질 정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