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는 이미용 봉사를, 아이들에게는 노트북을 선물했다.
8일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이미용 봉사와,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적 필요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컴퓨터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미용 봉사활동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헤어컷, 헤어스타일링, 염색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컴퓨터 증정식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2대의 노트북 컴퓨터를 무료로 증정했다.
해당 행사는 ㈜와콘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봉사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