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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면, 청소하고 나무심고

연석산․운장산 휴게소 청소…대아리 철쭉․단풍 식재

[완주신문]동상면이 새봄을 맞아 관내 환경정비와 식목행사를 추진했다.

 

지난 21일 동상면은 새마을부녀연합회,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 동상면사무소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 대청소와 대아리 도로변에 나무를 식재했다.

 

참가자들은 관광객을 위해 주요관광지인 연석산 및 운장산 휴게소 화장실 청소를 추진하고, 계곡과 도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미관을 저해하는 곳을 중심으로 일제 대 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내달 5일 식목일을 앞두고 대아리 도로변 휴식공간에 철쭉 450본과 단풍나무2주와 산천마을 박종식씨가 기증한 느티나무 3주를 식재했다. 

 

이경아 동상면장은 “앞으로도 기관 단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청정 동상을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며 참가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