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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면 양현섭, 주민자치상 수상

지역문제 해결 앞장

[완주신문]양현섭(58) 상관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 사단법인 한국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가 수여하는 ‘2022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 시군구 주민자치상’을 수상했다. 

 

14일 상관면에 따르면 표창장은 한국자치중앙회에서 주는 ‘동행’ 족자와 함께 유희성 전라북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이 전수했다.

 

그동안 양현섭 부회장은 주민자치 부위원장으로서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명절에는 사비를 털어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희성 전라북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은 “주민자치대상 수상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최고의 영광이며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데 앞장서주신 공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종일 상관면장은 “양현섭 주민자치 부위원장의 수상을 축하하며 이는 자치위원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며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합심하고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