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18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전북대 경영대학원 최고위과정(ACE)10기 원우회원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따뜻한 완주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사장 이종화)으로부터 연탄1200장을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층, 홀몸노인, 취약계층 3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북대 경영대학원 최고위과정 10기 원우회 20명, 삼례로타리클럽회원 10명등이 참여, 난방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을 전달하고 난방상태도 꼼꼼히 확인했다.
윤현철 회장은 “관내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여러단체와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다”면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