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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어린이 자동차 극장

어린이날 맞아 행사 성료

[완주신문]현대자동차 전주공장위원회는 지난 2일 어린이날 행사를 회사 정문 앞에서 비대면 자동차극장으로 개최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1200명이 참석했으며,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현대차 전주공장위원회 주인구 의장은 “전주공장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자동차 극장”이라며, “전주공장 고용안정과 코로나 탈출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는 J-TV 장혜라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됐다. 행사순서로 홍보영상 시청, 기념식, 퍼포먼스(코로나 날려버리자), 영화상영 순으로 진행됐고, 축하 공연으로 ‘범 내려온다’ 이희정 퓨젼국악밴드가 공연을 펼쳤다.

 

부대 행사로 팝콘부스, 헬륨행사 날리기, 포토존에서 인증샷, 캐릭터 아바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