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산단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완주군에 신생아 용품 1000세트를 기증했다.
8일 임만규 전주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유희태 완주군수를 만나 신생아 턱받이, 거즈 손수건, 아기 양말 등으로 구성된 신생아 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신생아 용품 세트는 개당 2만5000원 상당으로 구성됐다.
완주군은 기증받은 신생아 용품을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엄마와 아기의 함께 걷기’ 챌린지 이벤트 보상품과 등록 임산부 선물 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