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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로타리, 보훈가족 추석맞이 선물 전달

[완주신문]국제로타리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은 9일(월) 완주군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저소득층, 취약계층등 보훈가족에 사랑의추석 한가위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독거노인,저소득층,취약계층보훈가족을 완주군 국가유공자 7개 보훈단체지회장이 가구방문조사를 거쳐 50세대(약175만원상당)를 선정했으며, 햄, 참치등으로 구성된 사랑의선물세트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김태형 회장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선물을 준비했다며, 든든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상영 제48대회장은 국가유공자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든든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여러 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김유미 재무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공헌에 감사드리며, 보훈 가족분들께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셔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