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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리산낙농농협’,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임직원 36명 참여, 360만원 기탁

[완주신문]완주군은 지난 23일 전북지리산낙농농협이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임직원 36명이 참여하여 총 36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김재옥 조합장은 완주군청을 방문해 유희태 완주군수와 기탁식을 가졌으며, ‘완주군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탰다.

 

김재옥 조합장은 “우리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기부는 완주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완주군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 증진 등 지역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리산낙농농협은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에 대한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여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