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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김성중, 완주군이장협회장 당선

이장 처우개선과 권익신장 최선

[완주신문]김성중(62) 화산면 이장협의회장이 임기 3년의 신임 완주군 이장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완주군 이장연합회는 18일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2024 이장연합회 정례회의를 열어 김성중 이장협의회장을 신임 완주군 이장연합회장에 선출했다. 부회장과 사무국장은 신임 회장에게 일임했으며, 신임 감사엔 용진읍이장협의회장(순지마을 이장) 민성필 협의회장이 추대됐다.

 

이날 선거에 앞서 입후보자들은 "공정한 선의에 경쟁을 통해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위해 서로 합심하자"고 약속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임 회장 선출 이후, 이어서 열린 정례회엔 읍면현안, 다음회의 소집일, 2024년 계획, 안건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성중 연합회장은 “이장들의 역량을 강화해 마을 곳곳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장들의 처우개선과 권익신장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