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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면 자율방범대에 냉장고 선물

교통질서, 지역 안전 노력 감사

[완주신문]동상면의 크고 작은 행사에 솔선수범 참여해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동상면자율방범대에 지역주민들의 관심으로 양문형 냉장고가 전달됐다. 

 

1일 동상면은 최근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이경아 동상면장, 백용기 동상면 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냉장고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냉장고는 방범대 사무실이 열악하다는 소식을 듣고 신월리 숲지킴이, 송순이 신월리 숲속산장 대표, 이순호 산천마을 주민, 국인숙 완주군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했다. 

 

기부자들은 “동상계곡 물소리축제 등 동상면 지역 행사 시 방범대가 교통질서와 안전을 위해 항상 애써줘 감사하다”며, “냉장고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아 동상면장은 “항상 동상면 치안을 애써주는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